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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큐 안드로이드폰 중 가장 쉬운 화면캡쳐, 안드로이드 2.1과 2.2 업데이트 계획 발표

옵티머스큐 안드로이드 2.1과 2.2 업데이트 계획 발표

아이폰이 출시되며 불어온 스마트폰 열풍덕에 아이폰을 독주를 막기 위한 움직임으로 현재 국내에는 여러 제조사들의 다양한 안드로이드폰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워낙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 일일이 언급하기 조차 쉽지 않을 정도이고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의 스펙을 보면 워낙 다들 우월한지라 어느 제조사의 어떤 모델이 좋다라고 결론을 내리는 건 이젠 의미가 없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컨텐츠가 이젠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싶은데 이런 부분도 쏟아져 나오는 안드로이드 폰들로 인하여 결국은 컨텐츠의 문제도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 인지라 다양한 스마트폰들 중 특화된 기능 있는 제품을 선택을 하던가 아니면 통신사를 심각하게 고려를 해볼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동 통신사들의 특화된 서비스나 스마트폰 요금제와 구입한 스마트폰의 향후 기술이나 업그레이드 등의 사후 지원 문제가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외국에서 흘러 나오는 소문을 보고 있자면 미국 시장에서 AT & T에 독점 공급하던 아이폰을 애플이 버라이즌에 공급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전해지면서 관련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국내에서도 LG U+를 통해 아이폰이 출시될 가능성이 생겼다는 얘기가 됩니다. 진리의 오즈 데이타 요금과 아이폰의 만남…


옵티머스큐

KT 아이폰 전용 요금제 아이폰 평생은 아이폰4 출시후 가입자만 혜택주나? 글에서 잠시 언급했던 부분인데 “LG U+(통합LGT)에서는 GSM과 WCDMA 방식으로만 개발된 아이폰을 출시할 꿈도 꾸지 못하였으나 요즘 CDMA 아이폰 도입 가능성에 대한 소문도 돌고 있긴 한데 서비스 주파수 대역이 버라이즌의 서비스 주파수 대역이 1.9㎓이고 통합LGT의 주파수 대역은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1.8㎓로 차이가 있어 국내 출시를 위해서는 애플이 별도의 1.8㎓용 부품등을 교체하고 별도로 CDMA 아이폰을 개발해줘야 하는데 과연 가능할까요? 물론 통합LGT 진리의 오즈 데이타와 아이폰의 만남이 환상적일듯 하여 제발 출시가 되길 바라긴 하지만 국내 3위 이동통신사 통합LGT 만을 위해서 과연 애플이 이런 수고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일단 그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 않나 싶습니다. 애플이 버라이즌을 제외한 CDMA 아이폰을 별도로 제작한다면 차라리 시장이 큰 호주와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의 동남아국가들이 대부분 채택한 800㎒ 주파수 대역을 별도로 개발하는 게 당연한 것이겠지요.” 진리의 오즈 데이타 요금과 아이폰의 만남 꿈이 이루어지려나요~

 통신사 기본료 음성 문자 데이터
 LGT OZ 스마트 45 45,000원 200분 300건 1GB
 SKT 올인원 45 45,000원 200분 200건 500MB
 KT i-라이트 45,000원 200분 300건 500MB

옵티머스큐는 LG U+ (LGT) 전용 스마트폰으로 옵티머스큐를 선택하시면 번호 이동이나 신규 가입을 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오즈 데이타 요금이 워낙 저렴해서 스마트폰인 옵티머스큐를 잘만 활용하면 왠만한 작업은 컴퓨터를 켜지 않고도 넉근히 해낼 수가 있습니다. 월 기본료가 동일한 조건일 때 OZ 스마트 45의 경우 데이터가 무려 2배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옵티머스큐는 쿼티 자판의 편의성 때문에 아이폰을 사용 중이면서도 2년 약정으로 구입을 하였는데 현재는 안드로이드 버젼 1.6으로 요즘 출시되고 있는 안드로이드폰에 비해 버전이 낮습니다. 최근 공지된 내용을 보면 8월중 안드로이드 2.1로 업데이트를, 연내 2.2 프로요로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6월 초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옵티머스Q(모델명: LG-LU2300)’는 8월 중 안드로이드 2.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곧이어 4분기 중 옵티머스Z와 함께 2.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현재로써는 안드로이드 1.6버전이라 어플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문제가 좀 있기는 하지만 이제 8월에 업데이트가 되고 나면 더욱 쓸모가 있어 지지 않을까 싶네요.


옵티머스큐 캡쳐 기능

옵티머스큐는 안드로이드폰 중 화면 캡쳐 방법이 가장 쉽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실행 화면을 캡쳐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SDK를 설치하고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컴퓨터에서 SDK를 통해 화면을 캡쳐해야 했었는데 옵티머스큐는 카메라버튼 한번만 살포시 눌러주면 화면이 캡쳐가 됩니다. 뭐 이걸 별로 써먹을 곳이 없는 분들이 대부분일 수도 있지만 관련 글을 쓰는 제게는 옵티머스큐에 어플을 설치하고 실행시키며 캡쳐를 하기에 상당히 편리하고 좋네요. 캡쳐된 이미지는 문자나 메일, 피카사 등 외부로 전송이 가능하니 저렴한 오즈데이터 요금인지라 트위터나 문자,이메일 등에 사진을 첨부할 때 종종 애용을 하면 좋습니다.

 

오즈 라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로 게임이나 뮤직비디오를 즐길 수도 있고 오즈티케팅에 월정액에 가입하면 값싸게 영화를 예매하고 볼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서비스들은 다음번 글에 좀더 자세하게 소개를 드려보겠습니다.

LGT 옵티머스큐는 쿼티 자판의 편의성으로 활용성이 좋은 스마트폰입니다. 부담 없는 오즈 데이타 요금제로 1GB를 마음껏 사용할수 있는 장점과 LGT 오즈의 다양한 서비스까지 더해져 그 활용성이 더 크고요. 다만 배터리 소모가 좀 심한편인듯 싶고 장시간 사용 시 발열 문제도 좀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어 약간 아쉬운 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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