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파이어 듀얼거너, 그녀의 매력에 빠지다

본투파이어 듀얼거너

본투파이어 듀얼거너, 그녀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본투파이어는 펀트리가 개발한 온라인 FPS 게임으로 현재 프리오픈 진행중에 있습니다. 남자분들이 조아라 하는 총쏘는 게임으로 레인보우 식스, 카스처럼 편을 이루어 게임을 진행 하는 방식이기만 본투파이어는 색다른 매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본투파이어 케릭터는 듀얼거너로 양손에 무기를 들고 다니는 섹시한 의무병입니다. 본투파이어 듀얼거너는 전투중 자신의 피도 채울수 있지만 같은 팀원의 피도 채워주는 게임중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 케릭터이고요. 최근 인기 투표에서 듀얼거너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본투파이어 게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도 총 5가지의 병과로 모두다 잘 아는 라이플맨, 스나이퍼와 추가적으로 샷건맨, 헤비파이어, 듀얼거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투파이어는 지난 2일부터 프리오픈 테스트를 진행하여 게임을 1시간 플레이 할 때마다 보급상자를 지급하며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경품으로 걸고 진행 하던 이벤트도 있었으나 7일간만 진행되어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본투파이어 :
https://www.borntofire.com

가운데 섹시한 여성 캐릭터가 본투파이어 듀얼거너 입니다. 게임 진입시 좌측부터 라이플맨, 헤비파이어, 듀얼거너, 샷건맨. 스나이퍼 선택을 하고 게임방에 입장하거나 총기 사격장에서 연습후 게임방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듀얼가너는 본투파이어 캐릭터중 홍일점이고 무엇보다 섹시하게 생겨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드네요.

본투파이어 듀얼가너는 메딕키트를 이용한 치료 능력이 있기에 그 치료 능력으로 자신을 치료할 수 있어 헤드샷만 당하지 않는다면 좀더 오랜 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어 FPS 게임을
처음 시작하거나 실력이 영 늘지 않는 분들에게는 딱 안성맞춤인 캐릭터 입니다. 물론 고수 유저들도 즐겨 사용하는 캐릭터로 메딕키트로
팀원들을 치료해 줄 수도 있고 스스로가 오래 살아 남아 뒤지던 스코어를 역전까지 시킬 수 있는 캐릭터 이기도 하고요.

본투파이어 듀얼거너 트레이닝 모드(총기 사격장)

본투파이어 듀얼거너로 총기 사격장에서 간단하게 조작법을 익혀봤습니다. 조작법을 숙지하고 게임방에 입장 해줘야 같은팀 유저들에게 피해를 덜 주게 되니까요. 총기 사격장에서는 거래와 타격지점등의 정보가 나오기에 장착한 무기의 데미지도 대략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연사력이 좋은 무기일수록 반동도 심하여 총이 위로 들리는 특성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머리보다 약간 높은 곳을 조준하여 몸통쪽으로 칼로 베듯 일직선으로 내리며 쏘지만 역시나 군에서 배운 점사가 최고죠.

본투파이어 듀얼거너 트레이닝 모드 동영상

본투파이어 듀얼거너 동영상

본투파이어 스나이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본투파이어 스나이퍼 입니다. 기존 FPS 게임을 즐겨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잘 아시죠. 스코프가 장착된 저격용 무기로 적을 원샷 원킬할 수 있는 케릭터로 원거리에서 아군의 지원해주는 아주 중요한 케릭터 입니다. 인내와 끊기, 정확성과 순발력이 필요한 케릭터로 알려져 있으나 레전드급 고수들은 근접전에서도 스코프를 통한 조준을 하지 않고도 감으로 헤드샷을 쏘기도 하지요.

듀얼가너가
메딕키트로 치료가 가능하기에 소규모 대전에서는 아주 유용한 캐릭터이지만 스나이퍼는 이렇게 스코프가 장착된 저격용 무기로 원거리에서 아군을 지원하기에 아주 중요한 케릭터입니다. 이동경로에 잘 숨어서 빼꼼 빼꼼 저격을 하게되면 적들은 다가올 엄두를 못내기에 넓은 맵에서는 역시 스나이퍼가 최고이기도 하고요.

상대방이 온리 스나이퍼로 구성이 된 팀을 만나게 된다면 대전 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머리카락 조차 안보이기 꼭꼭 숨어 스코프를 거두고 돌격을 하길 기다리면 됩니다. 답답한 마음에 스코프를 거두고 돌격을 하는 순간 스나이퍼 케릭터의 특징이 사라지게 되니까요. 근접전에서 보통 가장 약한 케릭터로 알려진 스나이퍼는 저격용 총 이외의 보조 무기로 싸울 수 밖에 없기에 주력 무기를 사용하는 여타 케릭터들에 비해 약할수 밖에는 없습니다. 레전드급의 고수를 만나게 되면 이것 조차 의미는 없습니다.

본투파이어 스나이퍼 영상

본투파이어 샷건맨, 방패로 적의 공격을 막아낸다

그리고 또 재미있는건 샷건맨은 방패를 들고 다니기에 왠간한 총알은 막을수 있어 근접전에 아주 유용합니다. 샷건맨을 총알 받이로 세우고 듀얼거너가 뒤에서 피를 채워주면 같은편 팀원들은 그 뒤에 따라붙어 적진으로 돌격을 할 수 있으니까요. 단 샷건맨은 샷건을 쏠때 방패를 거두기에 제일 먼저 킬당할 확율이 높은 총알 받이 역활을 하게 되겠습니다.

샷건맨의 방패도 스나이퍼의 저격도 팀전으로 하는 게임에는 유용하겠지만 역시나 가장 유용한 케릭터는 팀원들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조력자 듀얼가너 위생병이 아닐까 싶네요. 듀얼가너는 양손에 무기를 들고 쏘기에 적들을 향해 난사를 할 수가 있는 재미도 있습니다. 팀이 이거던 말던 적진으로 돌진하며 난사를 할 수 있어 약간의 스트레스 해소도 가능합니다. 단, 킬당하는것에 민감하시다면 난사는 금물이지요. 총을 쏘는 순간 적들에게 위치가 발각이 되어 슈류탄이나 스나이퍼에게 한방 맞을 수 있게되니까요.

난사의 백미는 역시 머신건을 들고 다니는 헤비파이어 이긴 합니다. 헤비파이어는 대전차 무기인 RPG-7 사용도 가능하기에 수류탄 투척이 불가능한 거리에 모여 있는 적들에게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으니까요. 전 좀 둔한 캐릭터는 개돌이 안되서 싫더라고요. 뛰어가도 스나이퍼에 헤드샷을 당하니 영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본투파이어 내컴퓨터에서는 게임이 될까?

본투파이어는 게임 조작법도 간단하고 고사양 VGA카드가 없어도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시다 시피 본투파이어는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충분히 게임이 가능한 권장사양 입니다. 권장사양의 CPU나 램, 운영체제는 물론 VGA도 지포스 GT7600 정도로 이정도면 요즘 컴퓨터의 내장 그래픽으로 충분히 게임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고사양 유저들도 그냥 저렇게 저사양 환경에 맞게 게임을 할 수 없는법 간단하게 설정에서 그래픽 성능을 선택을 할 수 있고 사용자 지정으로 고급 설정도 가능 합니다.

제컴퓨터는 본투파이어 풀옵션으로 놓고 게임을 해도 무난하게 돌아가는 정도이고 해상도나 화면밝기등의 설정이나 사망옵션, 시체파손등의옵션과 출혈효과 크로스헤어 포인트 타입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안티엘리어싱 x4로 놓고 하니 좀더 디케일 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고요. 프리오픈 중이라 약간 부족한 명이 보이는것도 사실이자만 점차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모션 업그레이드가 좀더 되고 캐릭터 특성에 맞는 밸런스가 잘 맞게 구성이 된 맵들이 추가적으로 늘어나면 상당히 재미 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듯 합니다.

게임방을 하나 만들고 맵을 살펴보니 대형맵이 추가될 예정으로 보입니다. 어떤 형태의 게임 맵이 추가되려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중,대규모의 장비전 맵이 추가되릴 간절히 바라고 있네요. 중화기병이 존재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지 싶으니까요.

FPS 게임에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 있지요. 본투파이어에서도 물론 가능합니다. 본투파이어 게임중 저에게 칼전 걸리시면 저렇게 된다는걸 잊지 마시고 기억해 두세요. 그리고 참고적으로 듀얼거너는 메딕키트가 있어서 약간 좀 유리하긴 하지요. 샷건맨의 도끼질 한방이 헤드샷으로 터지지 않는다면 말이죠.

아뿔싸~ 하지만 칼전에서 계속 킬을 당해서 뚜껑이 열려버린 상대방이 총을 꺼내들면 방법이 없긴 합니다. 뒤도 보지 말고 도망치던가 재빠르게 회피기동을 하며 자신도 총을 꺼내 드는 방법밖에는요.

본투파이어는 관전모드와 리플레이저장 기능도 지원이 되지만 남의 게임하는걸 구경하는 체질도 아니고 승률이 좋지 않은 리플레이 저장해서 보는 것도 별로 안좋아해서 직접 해보지는 안았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관전모드와 리플레이로 자신의 플레이를 다시 보시면 되겠습니다.

본투파이어는 C/S 모델을 사용하여 다른 FPS 게임보다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터넷 공유기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버 모드에서 스피드핵등의 게임핵을 방지하는 기술이 적용이 되어있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굳어버린 손가락 3발 점사를 다시 연마해야 겠습니다. 헤드샷은 커녕 몸통도 맞추기 버거워졌네요.

본투파이어 100만원 보급상자 이벤트 – 경품 현금 백만원

본투파이어는 지난 2일부터 프리오픈 테스트를 진행하여 게임을 1시간 플레이 할 때마다 보급상자를 지급하며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는데 아이패드를 경품으로 걸고 진행 하던 이벤트도 있었으나 7일간만 진행되어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보급상자에서 제발 좋은 것좀 터져 주면 좋으련만 골드만 나오네요.

본투파이어 보금상자 이벤트 경품이 무려 현금 백만원과 엔비디아 GTS250 그래픽카드와 USB등등 이네요. 다른건 다 필요없고 딱 백만원 경품만 걸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