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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10.1 유막현상 해결 방법
갤럭시탭 10.1 유막현상에 대해서 AS정책이 확정된 듯 합니다. 지난 ‘갤럭시탭10.1 유막현상, 갤럭시탭 판매금지 만큼 신경써주길 바라며…‘ 글이 발행되고 몇 시간 후 기사로 나왔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검색을 통해 찾아봤습니다. “갤탭10.1 화면불량, 14일 지나면 부품만 교체” 라는 제목으로 뉴스토마토에 기사로 올라왔네요. 그리고 해당 기사는 미디어다음에도 송고가 되었고요. 기사 내용을 인용하자면 “갤럭시탭10.1의 화면디스플레이 불량이 발생할 경우 구매 뒤 14일 전에는 신제품으로 교체, 그 이후에는 제품 교체가 아닌 부품만 교체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중요한 내용은 한 줄입니다.
— 20110822 16:20 추가 —
중요 내용이라 하단에 내용 추가하던 방식을 버리고 상단에 추가합니다.
기사의 사실 확인결과 “삼성전자 측에서 19일 별도로 a/s정책의 변화에 대해 밝힌 바는 없어 탭10.1의 유막관련 a/s정책에 변화한 것이 없습니다. 또한 기사에 포함된 ‘유막에 관한 전체 교품’의 정책을 밝힌 바는 사실과 무관하구요. 14일 이내 구매처 교품은 기존 타 제품과 동일하며 소비자 보호법에 의거합니다. 또한 14일 이후에는 a/s센터에서 대응하며 제품의 상태에 따라 수리권유 등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 끝 —
갤럭시탭 10.1 유막현상 교환 환불은 14일 이내
갤럭시탭 10.1 유막현상이 발생하신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구매 후 14일이 지나기 이전에 교품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갤럭시탭 10.1 유막현상이 발생한 제품은 14일 전에는 신제품으로 교체가 가능하지만, 그 이후에는 디스플레이만 교체를 해준다고 합니다. AS를 통해 해결을 해준다 하나 구매한 지 얼마 안된 제품을 뜯어 고치는 건 왠지 찜찜하지요. 제가 알기로는 14일전에 구매한 제품에 하자 발생 시 환불/동일 제품 교환 중에 선택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확인을 하진 못했지만 8월 생산된 제품은 액정이 강화되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갤럭시탭 10.1 유막현상이 나타난 제품은 모두 문제가 해결된 제품으로 교품을 해줄 거라 생각 했었는데 상당히 아쉬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갤럭시탭 10.1 유막현상 AS 방침도 삼성전자에 사실을 확인중으로 답변을 듣게 되면 해당 게시물에 추가하겠습니다. (* 본문 상단 ‘20110822 16:20 추가’ 참조)
갤럭시탭 10.1 유막현상 해결 방법
그리고 혹시 갤럭시탭 10.1 유막현상이 발생하였으나 14일이 지나 교품을 받을 수 없게 되신 분들 중 새제품을 분해하여 부품을 교체하는 것이 왠지 찜찜하고 싫으신 분들은 간단하게 갤럭시탭 10.1 유막현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 10.1 유막현상 해결 방법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응급처지 수준이고요. 아주 적은 비용으로 갤럭시탭 10.1 유막현상 해결을 하거나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현재 저의 갤럭시탭 10.1에는 유막현상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갤럭시탭 10.1 유막현상 해결 방법은 아주 간단하게 테이프와 뻥뚜러(?)만 있으면 됩니다. 테이프는 접착력이 강할수록 효과가 좋고요. 테이프 신공의 장점으로는 비용이 저렴하고 구하기 쉬운 재료라는 점입니다. 갤럭시탭 10.1 유막현상 해결 방법은 옷에 뭍은 먼지를 떼어낼 때 쓰는 방법과 동일하게 테이프를 조금 떼어 뒤로 돌려 붙이고 접착면을 액정에 붙여 여러 번 살짝 들어 올려 줍니다.
이렇게 테이프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혹은 위 이미지 처럼 통체로 액정에 붙이고 들었다 놓는 작업을 여러 차례 반복되면 유막현상의 크기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뻥뚜러(?) 신공은 화장실에서 쓰는 흡착식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단점으로는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뻥뚜러를 사용할 수 없으니 동일한 형태의 귀여운 악세사리를 구입해야 하므로 비용이 듭니다. 차량용 거치대의 흡착판이나 비슷한 형태의 도구를 이용하셔도 되고요. 흡착판이 있는 도구는 욕실에 많이 있습니다. 비누 받침, 칫솔 거치대(?) 등의 흡착판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빵뚜러를 이용한 갤럭시탭 10.1 유막현상 해결 방법은 테이프 신공과 동일합니다. 액정에 붙이고 살살 들어다 놓는 작업을 여러차례 반복하면 유막현상이 점차 작아지며 사라지게 됩니다.
뻥뚜러의 욕도는 원래 스마트폰 거치대입니다.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 시켜 이렇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팬시점 판매 가격은 약 3000원대로 좀 비쌉니다. 천냥마트 등에 있으면 좋으련만 제 주변 다이소 등에는 아직 없더군요.
위에 알려드린 갤럭시탭 10.1 유막현상 해결 방법 테이프 신공과 뻥뚜러 신공을 펼치면 일단은 이렇게 해결 됩니다. 단 이 방법은 완벽한 해결 방법이 아닌 응급처치 수준입니다. 교품 혹은 부품 교체를 받으시고 해결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