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홈페이지 운영자들의 편견을 파괴했을까?
아래의 글은 강팀장님의 “전문블로그가 되고 싶으신 겁니까?” 의 일부분 입니다. 과연 블로그는 기존의 개인 홈페이지 운영자들이 가지고 있던 몇가지 편견을 과감하게 파괴해 버렸을까요?
블로그는 기존의 개인 홈페이지 운영자들이 가지고 있던 몇가지 편견을 과감하게 파괴해 버렸습니다. 1. 오랫동안 운영한 홈페이지가 사용자가 많다. 이런 편견이 저의 경험에서 어떻게 무너졌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1. 오랫동안 운영한 홈페이지가 사용자가 많다. 2. 검색엔진에 노출하기 위해서는 비용과 노력이 많이 든다. 3. 사용자 유입을 늘리기 위해서는 비용이 든다. 4. 운영을 위해서는 웹 기술을 익히고 있어야 된다. => 웹 |
1. 오랫동안 운영한 홈페이지가 사용자가 많습니다.
블로그 운영한지 4년이 넘는 강팀장님보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1년도 안된
다수의 블로그들이 방문자가 많다는 이유를 드셨지만
비슷한 종류와 질의 컨텐츠에 비슷한 간격의 포스트 발행이라면
오래된 홈페이지가 방문자 유입에 좀더 유리할것이고 이웃간의 친목이나
상호 방문도 더 많을것이며 방문객또한 많을것입니다.
조건이 같은 대상을 비교를 해야 하는데 비교대상이 너무 광범위 한것 같네요.
IT 주제의 홈페이지와 연예,TV 주제의 홈페이지는 방문자수의 비교가 되질 않죠..
2. 검색엔진에 노출하기 위해서는 비용과 노력이 많이 듭니다.
강팀장님은 검색엔진에 노출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고
포털사이트에 블로그를 등록한 노력이 다였고, 그것도 반나절도 걸리지 않았다고 하였는데
아마 강팀장님 블로그는 검색유입이 상당히 적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검색노출을 위한 비용과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검색엔진에 최적화 시켜 글을 발행해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검색엔진 검색결과 최상위에 노출시키기 위해서는 하루 이틀로 되는것이 아니고
꾸준히 노력을해야하며 해당키워드의 글을 꾸준히 발행해야 된다는것을 아실겁니다.
시간이 곧 돈이기 때문에 비용과 노력이 상당히 많이 필요합니다.
인내심 없이는 할수 없는것이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이죠.
3. 사용자 유입을 늘리기 위해서는 비용이 듭니다.
방문자 유입을 위해 이벤트를 한다는건 필요치 않다는건 저도 찬성이지만
비용을 들여서 이벤트를 한다면 방문자는 당연히 늘어나게 되겠죠.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고 단순히 메타블로그에 글을 보내는것만으로는
방문자 유입을 늘리기 어렵습니다. 메타블로그 사이트에서도 검색사이트와 비슷한
최적화 작업을 해주고 시간을 들여 좀더 노력을 하게되면 방문자수를 더 늘릴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컨텐츠 이더라도 검색엔진이나 메타사이트에 맞는 최적화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방문자수를 늘리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단적인 예로 다음뷰에서 방문자 유입을 늘리기위해서는
컨텐츠 제목의 네이밍을 상당히 잘정해야 하고 베스트선정과 다음 메인에 노출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간과 타이밍도 필요하며 다음편집자와 추천인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간은 곧 돈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방문자 유입을 늘리기 위해선 비용이 듭니다.
4. 운영을 위해서는 웹 기술을 익히고 있어야 됩니다.
웹에 관한것을 거의 모르면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있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멋지게 운영을 할수도 없고 사용중인 스킨은 거의 망가져 손도 못쓰는 분들이 더많죠.
별 문제없이 멋지게 운영중이신분들 아마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계실겁니다.
물론 컨텐츠 글이 중요하지만 블로그를 꾸미는 웹 기술도 상당히 필요합니다.
웹기술은 블로그를 꾸미는 단순한 목적만이 아니고 여러가지로 상당히 필요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해서는 스킨을 최적화 시켜야 하고
기타 서비스를 통해서 방문자의 유입증가와 블로그 광고 수익이 늘어날수도 있습니다.
누구라고 말은 못하지만 올리는 글마다 다음베스트에 뽑히고
하루걸러 하루 메인에 글을 노출시키는 블로거 분을 알고 있지만
웹에 관한것은 거의 모르더군요, 스킨도 만들어서 적용시켜드렸고,
위젯, 카운터등등 일일이 하나하나 다 알려드려서 사용중 입니다.
기본 스킨만 사용을 하시더라도 워낙 글을 잘써서 블로그 운영하는데 문제는 없었겠지만
스킨의 최적화와 이런 저런 위젯과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방문자 유입에 도움이 되고
수익에도 좀더 보탬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블로거분께서 관련된 내용을 공개안하시면 증거가 없다는 +_+
현재 블로그가 유행이다 보니 네이버와 다음검색시 검색결과가 웹페이지보다
블로그의 글이 상단에 노출이되어 웹페이지보다 좀더 유리하기는 하지만
블로그가 유행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블로그서비스로 넘어왔을뿐
홈페이지를 좀더 효과적으로 운영을 한다면 블로그보다 방문자수를 늘리기에 유리합니다.
설치형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각게시판을 RSS피드 발행을 하게되면
각각의 피드주소로 블로그 등록이 가능해지니 뭐 당연히 방문자수 유입이 많게 되겠죠.
설치형이라 비용적인 문제나 여러개의 게시판을 운영해야 하는 문제가 있겠죠.
이거이 그러니까 제가 무식해서리…
같은 얘기인듯한데 하여튼 검색최적화는 시간과 노력이 무척 필요하다는거.. +_+
블로그는 개인의 색깔을 가져야 합니다. 전문적인 블로그가 된다고 해서…. 다들 똑같은 IT 기술에 대한 글만 쓴다면…. 다들 똑같은 연애 기사식 글만 올린다면…. 결국 진정한 블로그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내 블로그에 들어와서 나의 향기를 맡아주고 좋아해 주고… 의견을 준다면… |
그저 자유롭게 쓰고싶은 것을 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시선 신경안쓰고 하고 싶은걸 하는것이죠.
스크랩이아닌 자신이 작성한 글이라면. 무분별한 비난이 아닌 건전한 비판의 글이라면
자유의지대로 관심꺼리나 다루고싶은 어떤 분야이던
블로그 자유롭게 남의 시선 신경안쓰고 쓰고싶은 것을 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웹(web) 로그(log)의 줄임말로, 1997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새로 올리는 글이 맨 위로 올라가는 일지(日誌)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일반인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일기·칼럼·기사 등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출판·개인방송·커뮤니티까지 다양한 형태를 취하는 일종의 1인 미디어이다. 웹 게시판, 개인 홈페이지, 컴퓨터 기능이 혼합되어 있고, 소프트웨어를 무료 또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 세부 기능은 ① 일기처럼 날짜별로 구성되어 있어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손쉽게 기록할 수 있다. ② 완벽한 자료 관리가 미국에서는 이미 일반화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도 갈수록 사이트가 늘어나고 있는데, 기술적·상업적인 제약 없이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