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사고 피드버너 삭제
구글 피드버너(feedburne)로 사고 한번 쳤네요. 미리 만들어둔 피드버너 URL중 사용하지 않는 것을 지운다는것이 그만 사용중이던 피드 주소를 삭제해 버렸습니다. +_+ 예전에도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여 팔로워를 몽창 날려 버린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피드버너로 사고 한 번 내줘서 피드버너 카운터가 0 이 되는 감격스러운 일이 생겼네요. ^^
우측 사이드바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350여명쯤이던 카운터가 0으로 되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 ㅜ,,ㅡ
사용중이던 피드를 실수로 삭제했다는 것을 알아 차리자 마자 잽싸게 다시 만들었지만 카운터는 0 에서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를 않네요.
기존의 피드주소와 똑같이 생성을 해서 구독에는 별 문제가 없는것으로 보이는데요. 카운터는 0 으로… 아마도 같은 피드주소를 계속해서 구독 하신다면 피드버너 카운터의 숫자가 정상화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었는데 하루가 지나도 피드버너 카운터는 돌아오지 않고 있네요.
이왕 날려 먹은 카운터이니 피드버너 이것저것 테스트나 왕창해보고 안전하게 피드버너를 사용할수 있는 팁들을 정리해서 올려야 겠습니다.
본문 하단의 현재 사용중인 메타사이트 추천버튼도 좀더 이쁜것들로 바꾸고 페이지 로딩이 느린점도 찾아서 수정,삭제좀 해줘야 겠습니다. 텍스트큐브 블로그 서비스가 좀 느린것으로 테스트 결과가 나왔는데요. 티스토리 블로그 서비스에서는 같은 스킨과 비슷한 구성으로 2.64초 정도걸리고 텍스트큐브 블로그 서비스는 4~5초이상 걸리고 있네요. 심할땐 10초이상도 걸리고요.
주로 믹시 위젯과 에드스마트, 구글 애널리틱스가 문제로 보여지네요. 구글 애널리틱스는 애드센스와 연동시켜놔서 삭제는 못하겠고 에드스마트와 필요없는 사이트바 위젯들 하나하나 철거좀 하겠습니다.
-추가-
1박2일 다 보고 확인해보니 피드버너 카운터가 다시 살아나 있네요.~~ 사용중인 피드버너 URL을 구글의 다른 계정으로 옮길때 이런 방법을 사용해도 되겠습니다. 하루 정도면 다시 정상 피드카운터로 복구가 되는것 같네요. ㅋㅋㅋ 최소24시간 이상 걸리는듯 합니다. 얼떨결에 새로운 팁을 하나 알게 되었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