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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N 월렛(하나N Wallet) 어플
지난번에 계좌 이체를 통해 캐시넛을 충전하여 사용하는 스마트폰 전자 지갑 어플, 하나N 월렛(하나N Wallet) 어플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나N 월렛(하나N Wallet) 어플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줬더니 그냥 단순히 편의점, 커피숍, 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정도와 더치페이, 복불복 정도의 게임을 할 수 있는 어플로 이해를 하더군요.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젊은 친구들까지 이해를 못하더군요.
일단 하나N 월렛(하나N Wallet) 어플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지난 ‘하나N 월렛 어플‘ 글에서 자세하게 소개해 드렸으니 참고하시고요. 하나N 월렛은 계좌 이체를 통해 캐시넛을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캐시넛은 하나은행은 물론 다른 은행을 통해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한 캐시넛으로는 할인된 가격의 상품권과 쿠폰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커피숍, 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스마트폰 전자 지갑이지요. 여기까지만 되면 그냥 쿠폰으로 생각해도 되고 더치페이와 복불복은 그냥 단순한 게임으로 봐도 됩니다. 하지만 하나N 월렛은 용돈주기와 출금 기능이 있다고 알려드렸었지요. 용돈주기와 출금 기능을 ‘캐시넛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줄 수 있으니 그러니까 잘 활용을… 패스~’라고 간단하게 마무리 해도 충분히 이해하리라 생각했었는데 설명이 너무 부족했나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상황을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하나N 월렛(하나N Wallet),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 수 있다
친구와 자전거 라이딩을 하기로 했는데 지갑을 가져가면 불편하고 폼도 안나 고민을 하는 여자 사람. 반면 친구는 스마트폰만 달랑! 지갑이 없어도 현금이 없어도 하나N 월렛(하나N Wallet) 어플만 있으면 이렇게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이건 너무 평범하죠.
동영상을 보면 하나N 월렛을 사용하지 않는 친구에게 음료수 값 1/n을 청구하는데 이것도 문자로 가능한 것이니 그냥 평범하죠. 패스~
하나N 월렛(하나N Wallet)의 더치페이
4명의 여대생들이 모여 커피와 다과를 먹으며 수다를 떨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직장 동료들과의 점심을 제외하고, 식사나 술자리 등의 다른 모임이 있을 경우 보통은 그 모임에 참석한 최고 연장자가 계산을 하게 됩니다. 특히 아저씨 소리를 들어야 하는, 민방위 훈련을 다니는 남자들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지요. 그리고는 다음날 아침 카드 영수증을 보고 땅이 꺼져라 한 숨만 내쉬게 됩니다. 저도 아침에 카드 영수증을 보면 한 숨이 절로… 반대로 여자들의 경우에는 자기들끼리는 더치페이를 잘 하면서 남자를 만나서는 왜 더치페이를 하지 않는지 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더치페이를 잘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연히 이들 4명의 여대생들은 커피 값과 음식 값을 더치페이로 냅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말이죠. 하나N 월렛 어플의 더치페이 기능을 이용하면 동전 단위까지 깔끔하네 1/n을 할 수 있습니다. 조르기 기능과 비슷한 기능도 있으니 용돈이 필요하다면 캐시넛을 보내 달라고 졸라도 되고요. 어떤 용도로 누구에게 보낼 지는 알아서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남자들도 이렇게 해야 합니다. 10원짜리까지 쪼개 내야 합니다. 아니면 동생들이 형님한테 대접을 좀 해주던가요. 지난 연말의 카드 값을 생각하면 ㅠ,,ㅜ
하나N 월렛(하나N Wallet) 송금
바리스타로 일하는 청년이 오늘은 일을 하기가 싫은가 봅니다. 얼굴이 머 씹은 표정으로 일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잠시 후 여자친구에게 문자가 왔는지 이 청년 입꼬리가 아주 귀에 걸려 좋아 죽습니다.
이 청년 월급날이었는데 가게 문 닫을 시간까지 사장이 나타나지 않아 심기가 불편했었나 봅니다. 월급이 들어온 것이 확인되었으니 월급날 하루 정도는 입꼬리가 귀에 걸려야지요. 하나N 월렛 어플은 상대방의 전화번호만 알면
캐시넛을 보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월급을 이렇게 주는 것은 도리가 아닌 듯 싶지만 그래도 깜박 잊고 늦게 주는 것보다는 이렇게라도 제 날짜에 주는 것이 좋겠지요.
하나N 월렛(하나N Wallet) ATM 출금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서 공부하던 여학생들이 학원 가는 길에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라면이나 한 사발 하려 했는데 가진 돈이 없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론가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은행에 들어가 돈을 뽑아 들고 좋아라 합니다. 대체 이 여학생들은 돈이 어디서 났을까요?
부모님이 하나N 월렛으로 캐시넛을 보내 주었는데 이걸 ATM 기기에서 찾았던 겁니다.
돈이 생겼으니 편의점에서 라면 한 사발을 하면 좋아라 하는 학생들. 체력이 돼야 공부도 할 수 있으니 잘 먹어야지요. 그럼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열심히 캐시넷을 꼽아 주셔야 ^^
하나N 월렛의 캐시넛은 ATM 출금하기를 선택하여 출금을 하거나 환불 계좌를 등록하고 환불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