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koreasoul님에게 바통을 받았는데요. 이제야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바통을 넘겨주신 koreasoul 님에게는 깜박 했다고 뻥을 쳤는데요. 사실 2명만 골라서 추천을 하려니 머리가 복잡했고 쉽지 않았네요.
koreasoul님께서 앞선 글에 “웹초보의 TECH2.1과 색깔이 너무 비슷한 블로그라는것은 지울수 없다.”라고 했는데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죠. 사이트 운영하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전한 것이 5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처음 시작할 때 롤모델로 삼은 것이 웹초보의 TECH2.1 이니까요.. 요즘 들어 진화하려 꿈틀거리는데 쉽지 않네요. ^^
강팀장과 두부두모의 웹이야기 – 향기로운 블로그되기
제가 추천하는 첫 번째 블로그는 강팀장님의 “강팀장과 두부두모의 웹이야기 – 향기로운 블로그되기 ” 입니다.
현재 모 IT 업체의 팀장님으로 계시다는데 “모” 업체의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군요~~
블로그 이름처럼 향기로운 블로그를 꿈꾸시며 이미 향기로운 블로그 입니다.
IT와 IT기획, 서비스 등의 양질의 포스트로 해당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무엇보다 블로그가 조용하고 차분하고 평화롭다는 장정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악플이 없다는 것, 너무 깨끗하면 거부감이 좀 있을지 몰라서 제가 장난으로 악플성 댓글을 하나 남겨 놓은 적이 있네요 ^^
강팀장님의 향기블로그에 방문하셔서 향기를 한번 느껴보세요.
# 특이사항 – 현제 강팀장님과 두부두모님 두번이 팀블로그 중입니다.
위대한 지혜를 지향하는 시답잖은 지식과 개똥철학
제가 추천하는 두 번째 블로그는 mahabanya님의 “위대한 지혜를 지향하는 시답잖은 지식과 개똥철학” 입니다.
텍스트큐브 닷컴으로 이전 와서 알게 된 블로그인데, 개인적으로 글의 내용이 맘에 들고 머리 속에 맴돌던 것 것들을 글의 결론이 “바로 이거야” 라고 툭 쳐서 일깨워주더군요.
사상과 견해의 차이에 따라 전혀 다르게 비춰질 수도 있겠지만 저는 입맛에 맞는 블로그입니다.
# 특이사항 – 블로그 주인장께서 온라인 상태일 경우 실시간으로 채팅도 가능합니다.
본 릴레이 양식
1. 자신이 추천할만한 블로그 2곳과 바통 건네 준 블로그를 생각합니다.
2. 그리고 해당 블로그의 장단점을 날카롭게 평가합니다.
3. 추천한 블로그의 블로거에게 바톤을 넘기며, 마감 기한은 없습니다.
4. 선택 사항으로 자신에게 바톤을 건넨 블로그의 평가를 추가로 쓰셔도 됩니다.
본 릴레이를 하면 좋은 점
* 숨어있던 괜춘한 블로그와 블로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어쩌면 방문자의 유입이 새끼 손톱 때 만큼 증가할 것입니다.
* 양식 4번의 선택 사항이 발생 시 해당 블로거를 보다 깊게 알게 됩니다.
* 댓글과 트랙백 수가 2개 이상 늘어납니다.
* 이전 블로거에게 평을 들을 수 있으므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 바톤을 받은 블로거는 자신의 사이버 인맥 관계를 한번 더 돌아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