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760CC
사춘기 이후 슬슬 자라나는 수염때문에 면도기는 성인 남자라면 누구나 사용들을 하고 계실겁니다. 습식 날 면도기던 건식 전기면도기이던 필수로 하나쯤은 가지고들 계시고 적어도 일주일에 5회이상은 사용들을 하시죠.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자라나는 수염을 하루만 관리를 안해줘도 너저분해 보여서 미관상 상당히 보기 안좋고요. 외국 사람들처럼 차라리 멋드러지게 수염이 자라주면 한번 길러나 보려만 한국분들은 털이 그렇게 많이 나는 분들은 거의 없어 수염을 기른다는건 쉽지 않지요
날 면도기는 사용하기도 좀 불편하고 자칫 잘못 사용을 하면 얼굴에 상처가 나기 쉽상이고 피부를 직접 면도날로 밀기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지고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도 발생해서 저는 사용을 안합니다.
면도날로 면도후 스킨을 바르면 얼굴이 화끈화끈해서 정말 싫더군요.
최근 브라운 시리즈7(Braun Series 7) 브라운 760CC 전기면도기를 득템하여 사용중인데 이게 아주 좋더군요. 성능이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좋습니다.
전기면도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털을 깍는 면도기로써의 기본 성능이 좋아야 합니다. 이 전기 면도기의 기본 성능은 모터도
좋아야 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바로 헤드 부분입니다. 털을 얼마나 잘 깍아주는 이 절삭력에 따라 면도기의 성능이 좌지우지
되는것이죠. 저렴한 전기면도기의 경우는 헤드가 하나뿐인 제품들이 대부분이고 성능이 좀 떨어지게 됩니다. 쓸만한 전기면도기는
중고가형으로 2~3헤드로 이우러져 있습니다. 요즘 면도기는 방수 기능이 있는 제품도 있어서 건식면도도 가능하지만 거품을 이용한
습식면도도 가능해서 남성뿐 아니라 피부가 약한 여성분도 면도(?)가 가능합니다. 여성분은 제모라고 해야 하겠지요. 뭘 어딜
밀던지 그건 관심이 없고요~ @_@ ;;
브라운 시리즈7(Braun Series 7) 브라운 760CC 는 음파면도 시스템으로 면도를 할때 힘을줘서 누르거나 문지르며 면돌을 하지 않아도 턱의 굴곡진 부분이나 입술주면의 수염도 밀착면도를 해줍니다.
저도 음파면도가 뭔지 몰라서 찾아봤더니 전기면도기의 헤드부분이 미세한 파장을 일으켜 짧고 닿지 않는 수명까지 구석구석 면도할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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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시리즈7(Braun Series 7) 브라운 760CC 는 날과 망이 일체형으로 합체된 헤드로 센소플렉스 기능으로 면도기 헤드와 망의 각도가 자동으로 조절되어 얼굴 곡선을 따라 스~윽 밀어주면 말끔하게 수염을 깍아주더군요. 확실이 헤드가 고정되어있는 전기 면도기에 비해 피부에 자극도 덜하고 수염도 말끔하게 잘 깍아줍니다. 또한 면도날이 짧은 수염도 한번에 깍을수 있게 고유한 각도로 제작이 되어 날과 피부의 접촉을 최소하 하도록 정밀설계되어 피부자극을 최소화로 줄였다고 합니다. 이건 도저히 육안으로 어떤 부분인지 구분이 잘 안되어 인증샷은 찍지 못했습니다. ^^ 사진 모델도 제가 직접하려다 혹시 실명하거나 토하실까봐 제가 키우거 있는 돼지녀석으로 했습니다.~~
이부분이 파워콤 기능으로 요상하게 생긴 무늬의 트리머가 면도망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잘리지 않는 누워있는 수염들을 세워서 깔끔하게 면도를 해주게 합니다. 면도망도 가만 보면 특이한 형태로 구멍이 있는데 요게 옵티포일 세계 최초 비정형 면도망이라고 윈면에 비해 밑면의 구멍크기가 25% 넓어서 굴곡이 있는 부분의 수염을 밀착변호 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뭐 면도 하면서 이구멍을 세밀하게 살펴볼수가 없으니 그거 좋은 기능인가 보다 생각만 하고 있네요.
브라운 760CC 로 면도를 할때 요부분으로 3가지 형태 개별 맞춤 모드로 음파진동이 조절 되는데 면도부위와 피부타임에 맞게 조절되어 말끔하게 면도를 해줍니다. 면도는 확실하게 잘되는데 성능이 좋은 만큼 모터가 힘이 좋아서 그런지 진동이 좀 쎈듯하고 소리도 약간 큰편이긴 합니다. 불편할 정도는 아니지만 면도하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인데 모터 성능이 상당히 좋아서 진동이 좋다보니 남편 출근한 틈에 마눌님들은 다른 용도로 활용을 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분명히 있을듯.. 다기능 전기 면도기?? 응? @_@ ;;;
전기 면도기는 다들 잘 아시듯이 간단고 빠르게 면도를 해줄수가 있는 장정이 있고요. 하지만 이런 편리한 전기 면도기에도 단점이
있는데 바로 위생문제 입니다. 사용이 편리하다 보니 수염을 스~윽 빠르게 면도하고 전기면도기를 자주 청소를 안해주면 면도기
안에서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아 오히려 날 면도기 보다 피부 트러블이 더 심하게 일어 날수도 있습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이제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맞는 전기면도기들이 등장을 하고 있는데 바로 전기면도기의 단점인 위생의 취약점을 보완한 자동세정 기능을 갖춘 전기 면도기가 브라운 시리즈7(Braun Series 7) 브라운 760CC 입니다.
시간내서 전기면도기의 청소를 해줄 필요도 없이 간단하게 면도기를 꼽아주기만 하면 충전과 자동 살균 세척을 한번에 해주니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 이죠~ 살균효과가 99% 라고 하던데 세균이 남아 있는지 알아볼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 방법을 알고 계신분은 정보좀 주세요~ 직접한번 테스트를 해보고 싶네요.
물론 전기면도기 청소와 관리를 시간들여 해줄 필요가 없어 몸이 편해진 만큼 그 비용은 추가적으로 발생을 하게 되는데 세정액을 재활용하거나 다른 대체 물질로 리필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중에 있네요. 브라운 760CC 방수처리 되어 물세척도 가능하니 면도후 대충 물세척을 하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알콜 세정액으로 세척을 할까 고민중인데.. 세정액 용기안에 물을 넣어 놓고 자주 갈아줘도 될까 모르겠네요. ^^
아껴야 잘 살잖아요~ 혹시 정보좀 있으시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브라운 760CC 제품도 너무 맘에 들고 새제품이라 너무 아까워서 아껴쓰고 있는데 예전에 쓰던 필립스 면도기를 당장 집어 버려야 본격적으로 사용을 할텐데
말이죠… 브라운 760CC를 신주단지 모시듯 모셔놓고 있으니 이거… 제맘 이해 하시죠. 제품이 너무 맘에 들면 너무 아까워서 쓰기조차 아까운
이마음 @_@;;
브라운 760CC 를 보신 나이드신 어머니께서 세정기안에 꼽혀있는 전기 면도기를 뽑아드시고 하시는 말씀이 “이거 새로 나온 핸드폰이냐? 핸드폰을 또 산거냐? 아니구나.. 이게 온도계인가? 가습기 산거냐?”
여러분 눈에도 브라운 760CC 생긴 모양이 면도기 처럼 안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