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기는 다들 잘 아시다시피 얼굴에 거품을 적시고 날면도기로 면도를하는 습식 면도와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 건식 면도가 있습니다. 날면도기는 전기면도기에 비해 수염도 깔끔하게 잘리고 위생문제도 전기면도기에 비해 안전하고 관리도 편리한 점이 있고 단점으로는 피부의 트러블이 일어 나거나 상처를 입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기 면도기의 특징과 장점은 거품을 적시고 면도를 해야 하는 번거러움없이 바쁜 아침에 간편하고 편리하게 면도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기 면도기의 단점은 간편하고 편리한대신 면도기를 정기적으로 청소를 하지 않을 경우 위생상 좋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세척기능이 있는 전기면도기가 등장했고 방수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세척이과 세정기능이 완변하게 갖춰지고 면도기 헤드의 면도 방식에 최신기술을 도입하여 진동 기능의 면도 방식 전기면도기로 습식과 건식의 면도기 두가지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이 바로 브라운 시리즈7 760cc 입니다.
상당히 더러우니 비위가 강한 사람만 보시길.. 사진보기
기존의 전기 면도기의 경우 청소를 게을리 하면 면도기 헤드안이 이렇게 더럽게 되어 위생에 상당히 좋지 않게 되고 면도기 헤드안에 각종 세균들이 번식하게 되어 피부트러블도 일으키곤 합니다. 기존의 사용하던 필립스 면도기 인데 이게 방수기능이 없어 청소하는데 좀 귀찮은 제품이라 이렇게 방치하며 사용을 하기 쉽상이지요.
브라운 760cc는 자동세척기도 있지만 방수기능이 있어 물에 손쉽게 세척을 할수도 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전기면도기는 일단 면도기로써의 기본 기능인 면도 기능이 좋아야 하겠지요. 브라운 760cc 절삭력은 날면도기 못지 않게 아주 잘 밀어줍니다. 뭐 날면도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필립스 전기 면도기와는 면도 기능에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브라운 시리즈7(Braun Series 7) 브라운 760CC 는 음파면도 시스템으로 면도를 할때 힘을줘서 누르거나 문지르며 면도을 하지 않아도 정교한 음파 모터가 피부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켜 짧거나 깍기 힘든 부위의 수염까지 손쉽게 면도를 해주며 음파 진동으로 모공 속의 수염까지 나오게 만들어 면도를 해준다고 합니다. 저도 음파면도가 뭔지 몰라서 자세한 내용을 찾아서 이미지를 캡쳐해왔습니다.
브라운 시리즈7(Braun Series 7) 브라운 760CC 는 날과
망이 일체형으로 합체된 헤드로 센소플렉스 기능으로 면도기 헤드와 망의 각도가 자동으로 조절되어 얼굴 곡선을 따라 스~윽 밀어주면
말끔하게 수염을 깍아주더군요. 확실이 헤드가 고정되어있는 전기 면도기에 비해 피부에 자극도 덜하고 수염도 말끔하게 잘
깍아줍니다. 또한 면도날이 짧은 수염도 한번에 깍을수 있게 고유한 각도로 제작이 되어 날과 피부의 접촉을 최소하 하도록
정밀설계되어 피부자극을 최소화로 줄였다고 합니다.
이부분이 파워콤 기능으로 요상하게 생긴 무늬의 트리머가 면도망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잘리지 않는 누워있는 수염들을 세워서
깔끔하게 면도를 해주게 합니다. 면도망도 가만 보면 특이한 형태로 구멍이 있는데 요게 옵티포일 세계 최초 비정형 면도망이라고
윈면에 비해 밑면의 구멍크기가 25% 넓어서 굴곡이 있는 부분의 수염을 밀착변호 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필립스 전기 면도기는 2헤드에 둥근 원형이고 별다른 기능도 없는 회전식 모터제품이고 헤드부분이 브라운 760cc 처럼 움직이지도 않아서 면도를 할때마다 요리조리 위치를 잘 잡아서 면도를 해야 수염이 잘리는 불편함이 있었고 역시나 전기면도기의 고질 적인 문제인 청소라고는 하지도 않는 문제로 엄청나게 지저분 합니다. 뭐 전기 면도기 깨끗하게 관리 해주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대부분 저처럼 대충 쓰지 싶네요. 이제 이런 전기면도기의 청소문제도 말끔해 해결되었으니 앞으로는 좀 더 깔끔한 모습으로 다닐수가 있지 싶습니다.
브라운 760cc 는 날면도기와 전기면도기의 장점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 한달 정도 써보니 면도도 잘되고 자동세정 시스템으로 면도기 청소도 손쉽게 할수 있어서 좋긴 한데 역시나 세정용액의 압박이 느껴지더군요. 이팔청춘이면 로션하나만 발라줘도 피부가 탱글탱글 하겠지만 점점 탄력을 잃어 가는 피부를 바라 보면서 스킬+로션말고 영양제라든지 마사지샵에 가서 관리좀 받고 그래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는데 왜 얼마 하지도 않는 세정용액에 압박을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탄력을 잃어가며 푸석푸석 해지는 피부를 보면 이깟 세정용액의 압박이 문제가 아니라 비용을 좀더 투자해서 제자신을 좀 가꿔줘야 싶네요.
젊음 영원하지 않으니 젊어서부터 피부관리 잘들 해주세요~ 진짜 세월앞에 장사는 없다는 말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