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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알파, 베가 스펙 가격 출시일
15일 팬택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시리우스 알파라는 가칭으로 불리우던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스카이의 야심작이라고 하는데 이름은 ‘베가(Vega, IM-A650S)’라고 합니다. 스카이 베가는 일단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안드로이드폰으로 아직 직접 만져보지는 못했지만 디자인적인 요서를 배제하면 기존의 스마트폰에 비해 특화된 점은 없어보이지 싶네요.
팬택은 이날 행사에서 `더 워 비긴즈'(the war begins)라는 공격적인 문구를
내세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4와 겔럭시S를 상대로 한 전쟁을 선포했다고 하네요. 특히 애플 아이폰4에 대해 거침없는 맹공을 펼쳤다고 하는데 이러다 관광당히지 싶기도 하네요. 뭐 어찌 되었던 소비자의 선택의 폭은 넓어졌으니 가격경쟁이나 붙어 스마트폰의 출고가격이 확 떨어지길 바래봅니다.
시리우스, 이자르, 베가 이러다 안드로메다도 출시되는것은 아닌지…
시리우스 알파, 베가 스펙 가격 출시일
베가는 퀄컴 스냅드래곤 1㎓ 프로세서에 3.7인치 AMOLED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안드로이드폰으로 115.95×59.4×10.95 mm 의 크기에 무게는114g 으로 3.5인치 디스플레이를 지닌 아이폰4(137g)와, 4.0인치의 갤럭시S(121g) 보다 가볍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리우스의 스펙과는 별반 달라진것은 없고요. 기존 시리우스의 최대 단점으로 이었던 감압식 터치를 정전식으로 바꾸고 3.5파이도 있고요. 안드로이드 2.2(프로요)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는 2∼3개월 이내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건 뭐 언제나 그렇듯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기전까지는 예정일 뿐이고요. 내장메모리는 500MB라고 하니 좀 적은듯 싶고 지상파 DMB도 탑제되었다고 합니다.
참조 : 안드로이드폰, 시리우스폰 스펙과 기능, 출시일 판매 가격
제품 출고가는 SKT와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출시는 이 가격 협의가 끝이 나야 될터이지만 7월 출시 예정이라니 예정되로 이달말이면 출시가 되지 싶네요. 블랙을 제외한 나머지 컬러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SKT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카이 베가폰이 아이폰4의 대항마라고 제조사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갤럭시S라는 큰산 부터 넘어서고 그리고 아이폰4의 대항마라고 해도 늦지는 않지 싶네요. 직접 베가폰을 만져보지 못해서 자세하게 뭐라 결론 내릴수는 없지만 직접 사용중인 갤럭시S가 생각보다 훨씬 잘 나와서, 특히 4인치의 슈퍼 아몰레드 화면의 화질이 아주 선명하고 좋기 때문에 왠간한 스펙과 기능으로는 갤럭시S에도 안될듯 싶은 생각이네요. 안드로이드폰이 요즘 거기서 거기라고 하지만 뭔가 특화된 장점이 보이질 않아 보이네요. 저만 그런건 가요~~
전문 보기
스카이(www.isky.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는 스카이만의 감성적인 미학과 더불어 최고의 스펙에 최초의
기능들이 구현된 스마트폰 ‘베가(Vega, IM-A650S)’를 7월 출시하며 스마트폰의 4세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카이의 세 번째 스마트폰인 ‘베가(Vega)’는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가장 빠르고, 가장 잘 생겼고, 가장 가벼우며 가장
인간 친화적으로 설계되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베가(Vega)’는 안드로이드OS 2.1, 퀄컴 스냅드래곤 1GHz 프로세서를 탑재해 가장 빠르면서도 가장 완벽한
기능 실행을 보장하며, 세계 최초 기술이 집약된 스마프폰으로 더 큰 개방성을 가진 구글의 모든 기능을 최적화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 예로 스카이가 첫 번째 스마트폰인 ‘시리우스’에 적용하여 사용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웹브라우저 사용 시
Flash를 지원하여 컴퓨터와 동일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Pre-Load T-Cash 기능을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결제가 가능한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이와 더불어 세계 최초 3D Real Home은 ‘베가(Vega)’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기존에 평면으로 표현되던
아이콘과 대비하여 앨범, 네온사인, 시계, 세계시간, 녹음기, 날씨 등의 3D 위젯을 제공하여 터치에 반응하고 사용자가 개인의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등 화면을 좀 더 입체감 있게 표현하였다.
둘째, 전체적인 디자인 면에서도 ‘베가(Vega)’는 가장 잘 생겼다. 스마트폰이란 기기가 단순한 기계로 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하여 디자인적 미학을 ‘베가(Vega)’에 담았다. 라운드형인 보통의 스마트폰 형태에서 탈피하여 4각의 느낌과 동시에
부드러움과 컴팩트함을 살렸으며, 휴대폰 전면 하단에 실버색의 세로 줄무늬 헤어라인을 적용해 스마트폰 다운 세련된 이미지 연출과
최상의 그립감을 구현하였다.
셋째, 스마트폰은 Intelligent Mobile Device라는 기기이되 항상 사람 몸에 지녀야 하기 때문에
‘베가(Vega)’는 가장 가볍게 설계되었다. 3.7인치 AMOLED를 사용하여 눈이 부시도록 밝고 시원한 화면을 제공하면서도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가벼운 114g으로, 아이폰4보다 초콜렛바(23g) 하나가 덜 나가는 무게를 구현해 냄으로써
휴대성을 극대화시켰다.
넷째, ‘베가(Vega)’는 ‘세상 밖과 소통하는 매개체인 Mobile Device는 무엇보다 사람과 잘 어울려야 한다’는
전제 하에 가장 사용자 친화적으로 디자인 되었다. 손에 닿는 촉감 등 사람과의 감성적 어울림을 중시하였으며, 그립감을 최상으로
하기 위해 후면 커버 디자인을 손바닥 안쪽 면의 굴곡과 일치하도록 설계하였다, 특히 한국인의 평균 엄지손가락 길이가 6센티인 것을
감안하여 쥐고 사용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다.
사용성 면에서는 멀티터치가 가능한 ‘정전용량방식’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더욱 빠른 터치감과 피드백을 느낄 수 있으며,
옆면에 하드웨어 검색 Key를 배치하여 쉽고 빠르게 구글의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음악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3.5파이 이어폰 잭 및 Q사운드를 제공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는 풍부한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처럼 ‘베가(Vega)’는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최고의 하드웨어적인 스펙에 최초의 소프트웨어적인 기능들을 접목시킴으로써 그
어떤 스마트폰도 지금까지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해 줄 것으로 확신하며, 또한 최고 사양, 최초 기능과
더불어 사용자에게 최상의 최적화된 사용 환경을 마련해 줌으로써 스마트폰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완전한 네트워크와 완벽한 이동성이
요구되는 4세대 스마트폰이 주도할 유비쿼터스(Ubiquitous) 시대의 새로운 리더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박병엽 부회장은 ” 베가(Vega)’는 사람과 Intelligent Mobile Device가 이제는 한 몸인 상황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이지만 기술적 고집을 버리고 고객의 요청, 요구 사항을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이며, 스카이는
소비자 입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다.”고 밝히고 “‘베가(Vega)’는 확신하건대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가장 User Friendly한 제품으로 사람과 가장 잘 어울리는 Intelligent Mobile Device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베가(Vega)’는 ‘시리우스(IM-A600S)’, ‘이자르(IM-A603K)’에 이은 우주를 테마로 우주의 능력을
선보이는 ‘안드로이안 캠페인’의 세 번째 행성으로 고래자리 소행성대에서 두 번째로 무거운 별이자 한여름에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인
동시에 동양에서는 직녀성, 아랍어로는 ‘하강하는 독수리’라는 뜻으로 ‘높게 날면서 멀리 보고, 넓은 시각과 상대를 보는 뛰어난
감각적 직관력을 가진 하늘의 제왕’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곧 스카이가 먹이 사냥을 위해서 날렵하고 빠르고 전광석화와 같은 모습으로 하강하는 독수리의 모습 같이, 경쟁사를
압도하고 제압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베가(Vega)’를 통해 그 동안 외산 단말기에 빼앗겼던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베가(Vega)’는 블랙, 화이트, 핑크, 골드브라운 등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블랙은 7월 중, 나머지 컬러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SKT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팬택
홈페이지: https://www.pante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