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애플 아이폰 4G 분실사건에 이어 아이폰 4세대 모델로 보이는 기기가 베트남 인터넷 사이트 타오비에트(Taoviet) 에 등장을 하였습니다. 새로 등장한 이 기기는 베트남의 한 사업가가 미국 현지에서 아이패드와 함께 구매를 하여 베트남으로 들여왔다고 합니다. 베트남 사업가가 구입한 아이폰 4G의 구입처는 현재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구입가격은 약 460만원 정도 인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접속자가 많은 것인지 원래 서버가 지렁이 버전인건지 로링 최소 1분 걸립니다.
https://taoviet.vn/showthread.php?t=16471
기즈모도를 통해 공개가 되었던 프로토타입의 아이폰 4G와는 다르게 16GB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하단부분에 있던 스크류도 없어졌고 디자인도 훨신더 미려해진 모습이고 이런 디자인으로 미루어 보아 출시용 제품에 좀더 가까이 간것이 아니냐라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베트남 인터넷 사이트 타오비에트(Taoviet) 에 등장한 아이폰 4G로 유추되는 단말기는 정상적인 OS가 없어 실제 작동은 되지 않는다고 하며 OS가 설치되지 않아 부팅을 할수 없는 모습은 동영상으로 함께 공개가 되었습니다.
타오비에트(Taoviet)에는 아이폰 4G로 유추되는 단말기와 함께 분해사진도 공개가 되었으며 이 아이폰 4G로 유추되는 기기의 분해 사진을 보면 소문으로만 돌고있는 ‘N90’ 이라는 차세대 아이폰의 코드네임이 표시되어있고, 아이패드에도 사용되었던 애플 A4 칩셋의 코드명 ‘339S0084’ 도 표기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타오비에트(Taoviet)는 이 단말기가 진품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으며 해외 언론에서도 이 단말기가 아이폰 4G 시험판이 확실해 보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아이폰 4G 프로토타입 진품이라면 겨우 460만원 정도에 구입을 했다고 하니 이가격에 판매를 한녀석이 좀 바보? 아니면 아이폰 4세대 출시가 다가오니 슬슬 떡밥 투척? 어찌 되었던 아이폰 관련글에 제 예상을 말했지만 올해 안에 아이폰 4세데 국내 출시 안된다에 500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