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표면에 흠집이 많아 인식이 안될때 해결방법
아끼는 DVD 타이틀이나 소중한 자료가 담긴 CD가 어느날 갑자기 인식이 안된다면, 언제 어디서나 구할수 있는 흔한 것들이 아닌 소준한 기억과 추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등을 백업해둔 시디가 어느날 갑자기 인식이 안된다면 어떻게 해결을 하시겠습니까?
오늘은 어느날 갑자기 시디가 인식을 안할때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몇가지로 응급 처치 방법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소개들 들여보겠습니다. 준비물은 치약, 바나나, 유리세정제만 있으면 됩니다. 유리세정제는 워셔액으로 대체가 가능하니 차에서 좀 뽑아오셔도 되고요~^^ 치약이나 바나나 한가지만 있어도 됩니다.
1. CD, DVD 표면에 치약을 적당히 짜서 1~2분정도 살살 문질러 줍니다.
2. 아까운 바나나 전부다 필요없으니 적당히 베어 먹고 좀 남은 바나나로 시디 표면을 살살 문질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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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2번 한가지 재료만 있어도 되며, 바나나 사용시 껍질로 스윽 닦아주면 4번 작업이 편해집니다.
4. 유리 세정제와 부드러운 천으로 시디 표면을 잘 닦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중요한 자료가 들어있는 시디등을 위의 방법으로 자주 크리닝을 하시면 오히려 시디가 더욱 망가질수 있으니 같은 시디를 2~3 이상 반복적으로 크리닝하시면 안됩니다. 시디의 표면에 흠집이나 기스가 많아 인식이 안될때 시디의 인식률을 높이기 위한 응급조치로 이용을 하시고, CD, DVD 내용을 바로 백업하시면 되겠습니다.
수명이 반영구적이라는 CD, DVD 결코 그 수명이 반영구적이지 않습니다. 공미디어의 종류와 제조사, 염료의 종류와 안전성에 따라 그 수명이 달라지고 시디를 구울때 안정성과 보관 방법에 따라 CD, DVD 수명이 달라지게 됩니다. 저가의 공미디어에는 그에 걸맞는 자료를 백업하시고 중요한 자료일수록 유명 제조사의 공미디어로 저배속에서 굽는것이 좋습니다.
CD, DVD 등에 사용된 표면의 염료는 직사광선등의 열과 습기에 의해 쉽게 변형이 되고 산화가 되니 서늘한 곳에 시디를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10~50장등을 한번에 담을수 있는 둥근 케익통 등은 사용을 안하시는것이 좋고 개별 수납이 가능한 CD 케이스 등을 이용하시는 것이 시디 수명을 보다 연장시켜 오래 보관할수가 있습니다. 케이스와 수납장등을 들여놓기 곤란하다면 개별 수납과 대량으로 보관할수 있는 시디 보관함도 아주 좋은 선택이 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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