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영방송에서 방영된 후쿠시마의 거짓말을 보니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재보다 더 큰 위험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4호기가 반파 된 상태이기에 대지진이 한 번 더 오게 될 경우 후쿠시마 원전 4호기는 완전 붕괴될 수 있다고 하네요.
지난 지진과 쓰나미도 버텨내지 못하였으니 두 번째는 당연히 버틸 수 없겠지요. 후쿠시마 원전 4호기에는 사용이 끝난 연료봉 1300개를 냉각 보관 중인 상태이기에 4호기가 완전 붕괴될 경우에는 1,2,3,5,6기도 전부 억제할 수 없게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아마게돈이라는 표현에 이 세계가 끝장날 수 있다는 표현까지…
독일 국영방송에서 방영된 후쿠시마의 거짓말은 독일어에 일본어 그리고 원전 기술 등 어려운 내용이니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나저나 후쿠시마의 거짓말에 나오는 이분은… 후쿠시마 원전 근처에서 일하는 원전 기술자 같은데…
자기 자신은 포기한 것 같아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