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어플 추천 포토에디터 & 스티커사진 픽툰으로 사진 편집하기

갤럭시S2 어플 추천 포토에디터 & 스티커사진

갤럭시S2 어플 추천 포터에디터 & 스티커사진 픽툰으로 사진 편집하기. 저도 DSLR 카메라를 사용하긴 하지만 갤럭시S2 카메라가 분명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DSLR 카메라가 제 아무리 사진이 잘 나온다고 하여도 페이스북, 트위터, 마이피플등 SNS서비스에 사진을 업로드하려면 손에 들고 있고 업로드가 용이한 갤럭시S2가 더 간단하고 편리하니까요. 그리고 갤럭시S2 카메라는 8백만 화소 입니다. DSLR 카메라 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사진이 잘 나옵니다. ‘여름 해수욕장 풍경‘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중한 기억을 남기기엔 크게 부족함이 없는 화질입니다.

갤럭시S2 카메라로 소중한 추억을 담아도 되지만 사용자 마다 다른 욕구가 있지요. 풍경이나 인물을 찍어 아무런 보정이나 작업 없이 간직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그냥 찍는 사진은 밋밋하다며 포토샵등으로 포샤시 작업등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갤럭시S2로 찍은 사진들 페이스북, 트위터, 마이피플등 SNS서비스에 사진을 업로드하려면 컴퓨터로 사진을 옮겨 작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갤럭시S2로 사진을 편집하는 방법을 소개드려 보겠습니다.

포토에디터로 사진 편집하기

갤럭시S2에는 기본으로 내장된 포토에디터와 비디오 메이커가 있습니다. 이 두가지 어플을 이용해 갤럭시S2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바로 편집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메이커는 나중에 별도로 소개하기로 하고 일단 패스~

갤럭시S2로 촬영한 사진이나 저장된 이미지를 불러 크기를 조절하거나 뒤집거나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2 포토에디터는 모든 작업을 손가락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영역을 선택하거나 선택반전 시킬 수 있고요.

채도, 대비, 밝기, 회색 음영을 조절할 수 있으며 흘미효과나 고스트효과, 가속선 효과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택영역을 왜곡하거나 채우는 기능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편집이 완료된 이미지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할 수 있고요.

모든 효과는 이렇게 손가락으로 바를 좌우로 움직여 조절하거나, 화면에서 손가락을 선택 방향으로 드래그하여 효과를 적용시킬 수 있어 아주 간단하고 빠르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1년만에 음식점에서 비싼 음식을 먹으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자랑질을 하려 했는데 조명이 어두운 관계로 사진이 영 맛없게 나왔다면 이렇게 간단하게 좀 더 맛깔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좌측의 갤럭시S2로 촬영한 원본 사진의 음식보다는 우측의 포토에디터로 편집한 사진이 좀 더 맛있게 생겼지요? 저는 미적인 감각이 워낙 없어 저 모양이지만 감각이 좋으신 분들은 더욱 맛나게 편집할 수 있네요. 포토에디터에 말풍선 넣는 기능만 있었으면 딱 좋았을 것인데 아쉽게도 기능이 없네요.

스티커사진 픽툰으로 사진 편집하기

갤럭시S2로 음식이나 풍경만 찍는건 아니죠. 인물 사진에 말풍선이나 우스꽝스러운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게 사진을 꾸며 친구에게
문자로 전송하거나 트위터, 페이스북에 올리고 싶다면 스티커사진 픽툰 어플을 사용해 보세요. 간단하게 말풍선과 스티커를 이용하여 사진을 꾸밀 수 있습니다. 스티커사진 픽툰 어플은 삼성 앱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스티커사진 픽툰 어플은 2560 x 1920 보다 큰 이미지는 사용을 할 수 없네요.

스티커사진 픽툰 어플 사용 방법은 상당히 쉽습니다. 하단 메뉴 효과, 말풍선, 스티커를 선택하여 편집을 하면 되고요. 말풍선의 크기와 위치는 손가락 터치로 조절이 되고 텍스트 크기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말풍선 배경색과 텍스트 칼라는 정해진 몇가지 형식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말풍선과 스티커는 아래 바를 좌우로 움직여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요.

적당한 말풍선에 글을 쓰고 스티커와 함께 정당한 위치에 놓고 저장을 하면 됩니다. 저장된 이미지는 갤러리에 저장이 되고요. 공유 기능을 통해 블루투스, 올쉐어, 와이파이 다이렉트로 공유가 가능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피카사 등의 어플을 통해 해당 서비스로 공유도 가능합니다.

뭐 좀 허접하지만 나름 스티커사진 픽툰으로 편집한 결과물 입니다. 역시 전 감각제로 @_@;;

원래 저금통은 이렇게 새빨간 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