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갤럭시S2 케이스 북커버 스타일의 패션폴리오
갤럭시S2 케이스 북커버 스타일의 패션폴리오 소개 드려봅니다. 얼마 전에 갤럭시S2 케이스와 몇가지 악세서리를 득템해서 말이죠. 저는 별다른 기능이 없는 케이스나 보호필름 등의 악세서리는 왠만하면 오픈마켓에서 최저가로 판매되는 제품만 구입하고 그외 다른 활용성 좋은 악세서리에 투자를 하는 편인데, 북커버 스타일의 패션폴리오 갤럭시S2 케이스 제법 괜찮네요.
갤럭시S2 케이스 북커버 스타일의 패션폴리오
패션폴리오 갤럭시S2 케이스는 애니모드 제품이고 가격대는 3만원대입니다. “특화된 항균 성분이 들어있어 탁월한 멸균작용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세균을 99.9% 제거합니다”라고 박스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항균작용을 하는 패션 커버인 듯 합니다. 재질은 “PC, 이태리 PU” 라고 명시 되어 있는데 PC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이태리 PU는 이태리 인조가죽이 되겠고요. 두께3mm 무게는 8.5g입니다.
패션폴리오 갤럭시S2 케이스는 타조가죽 모양의 패턴으로 되어 있고요. 제가 사용하는 것은 남자의 상징 핑크색입니다. -_-;;
이미지 출처 : https://www.anymode.net/goods/view.php?goodsno=12346798
물론 패션폴리오 갤럭시S2 케이스는 핑크색외에 총 7가지 색상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인디고 블루 색상이 참 마음에 드네요.
갤럭시S2 케이스 패션폴리오는 보통의 케이스와 약간 다른 형태입니다. 앞면과 뒷면의 크기가 다릅니다. 패션폴리오 뒷면이 갤럭시S2 배터리 케이스로 교체하고 장착하는 형태입니다. 인조가죽은 이어붙임 없이 통으로 되어 있고요.
기존 갤럭시S2 배터리 커버와 패션폴리어 뒷면이 딱 맞는 사이즈로 분리하고 교체 장착하면 됩니다. 기본 구성품 배터리 커버는 우측에 탈착홈이 있는데 패션폴리어 커버는 좌측에 탈착홈이 위치해 있습니다.
갤럭시S2 케이스 패션폴리오를 장착한 앞/뒷면 모습이고요. 안쪽에는 애니모드 상표가 새겨져 있습니다.
앞쪽 커버를 닫고 손에 쥐면 이렇게 됩니다.
갤럭시S2 케이스 패션폴리오를 장착하면 약간의 무게와 두께가 증가 합니다. 하지만 갤럭시S2가 워낙 얇게 나와서 거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고요. 남자분들은 늘어난 무게와 두께, 갤럭시S2와 직접 두대를 비교하기 전에는 거의 느끼기 힘든 정도입니다.
전화할 때에는 커버를 뒤로 꺽어 통화를 해야 하는데 앞면과 뒷면의 연결부위가 부드럽게 되어 있어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어떻게 가공을 하는지 알지 못하지만 갤럭시S2 케이스 패션폴리오 이어붙인 모양도 없는데 통으로된 인조가죽의 앞면 커버는 딱딱하게 되어 있고 연결 부분은 말랑말랑하네요.
왠지 불안하게 배터리 커버가 잘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잡고 강하게 흔들어 봤는데 배터리 커버가 분리되지도 않고 제법 튼튼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단지 더 세게 흔들면 두 조각으로 찢어질것 같은 불안감이…
2년동안 사용해야 하는 갤럭시S2, 생활기스나 외부 충격에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고 멋을 내고 싶다면 색다른 타조가죽 패턴 북커버 스타일의 패션폴리오 갤럭시S2 케이스로 한번 고려해 보세요.
— 2011 05 23 13:00 추가 —
이걸 좀 쓰다 보니 몇가지 불편한 점이 느껴지네요. 옆으로, 특히 왼쪽으로 커버를 열어야 하니 다소 불편한점이 느껴집니다. 커버가 오른쪽으로 열리거나 위로 열리는게 더 편하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