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 Regenerator 2011 하드 배드섹터 복구 프로그램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검사 프로그램은 보통 GM HDD SCAN ver2.0과 HD tune Pro 등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GM HDD SCAN ver2.0 등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검사 프로그램은 검사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하드디스크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2시간은 걸리죠. 하드디스크에 배드섹터가 있다고 의심되어 배드섹터 검사를 할 경우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치료도 불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배드섹터를 검사할 필요가 있을까요?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치료 복구 프로그램인 HDD Regenerator 2011을 이용하면 배드섹터 검색과 동시에 배드섹터 치료가 가능합니다. 지난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 글을 통해 간략하게 알려드렸지만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CrystalDiskInfo)로 하드디스크 섹터에 이상이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 보고 만약 배드섹터로 의심된다면 HDD Regenerator 2011을 이용해 배드섹터 검사와 함께 배드섹터 치료를 한번에 할 수 있습니다.
단 HDD Regenerator 2011는 유료로 판매되는 배드섹터 치료 프로그램입니다. HDD Regenerator 2011는 99.99 달러에 판매되고 있는데 다행스럽게 HDD Regenerator 2011 무료 데모 버전이 있습니다.
HDD Regenerator 2011 데모는 한 번의 작업에 한 개의 배드섹터 치료만 가능하지만 하드디스크 배드섹터가 여러개라 하여도 정확한 배드섹터의 위치 알면 프로그램을 재 시작해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공짜로 배드섹터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HDD Regenerator는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 손상 없이 배드섹터만 복구할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보통의 하드디스크에는 S.M.A.R.T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CrystalDiskInfo)나 HD tune Pro 등으로 간단하게 하드디스크의 상태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CrystalDiskInfo)에는 현재 치환 예정인 섹터 횟수와 고칠 수 없는 섹터 횟수를 통해 HD tune Pro는 Current Pending Sector와 Current Pending Sector의 값을 통해 배드섹터로 의심되는 경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칠 수 없는 섹터 횟수가 노란색이고 Reallocated Sector의 값이 커지면 배드섹터가 물리배드일 경우가 농후 하지만 그래도 자화특성으로 인한 물리 배드섹터라면 HDD Regenerator 2011을 이용하여 배드섹터를 치료 복구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외부의 충격에 의한 디스크의 손상, 디스크 플래터 표면의 손상 등은 소프트웨어로 복구 치료할 수 없습니다. HDD Regenerator 2011로 배드섹터 치료가 가능한 것은 거의 모두 논리 배드섹터만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드디스크에 배드섹터로 의심되는 경우가 발견된다면,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검사 프로그램 GM HDD SCAN ver2.0을 이용하면 하드디스크의 배드섹터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기에 HDD Regenerator 2011 무료 데모 버전을 이용하여 배드섹터 치료의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 배드섹터가 여러개라 하여도 정확한 위치 알면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치료 브로그램 HDD
Regenerator 2011을 재 시작해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공짜로 배드섹터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치료를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배드섹터로 의심되는 것이 있는지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CrystalDiskInfo)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배드섹터로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GM HDD SCAN ver2.0을 이용하여 정확한 하드디스크 배드섹터의 위치를 알아냅니다. 그리고 한 번 실행으로 1회만 치료가 가능한 HDD
Regenerator 2011 무료 데모 버전을 이용하여 정확한 위치를 지정하여 배드섹터 치료 시간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치료 브로그램 HDD Regenerator 2011 무료 데모 버전 :
https://www.dposoft.net/products/hddreg/2011/735798276/hr2011.exe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검색 등은 위에 링크로 있는 게시물을 참고하시고 HDD Regenerator 2011 무료 데모 버전은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HDD Regenerator 2011 Potable도 불법으로 배포하는 곳이 많이 보이는데 이건 엄연히 불법이니 패스하고요. HDD Regenerator 2011 포터블 버전으로 간략하게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치료 복구하는 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검사 프로그램 GM HDD SCAN ver2.0으로 하드디스크를 스캔합니다. 배드섹터가 없다면 그냥 종료 시켜 마무리 지으면 되고 배드섹터가 발견되었다면 정확한 배드섹터 위치가 필요하니 검사 레포트를 저장합니다.
검사 레포트에서 중요한 것은 배드섹터의 위치 입니다. 좌측의 숫자가 반드시 필요하니 GM HDD SCAN ver2.0으로 하드디스크를 스캔한 후 메모를 하던가 검사 레포트를 꼭 저장해야 합니다. 배드섹터 검사 레포트는 텍스트 문서로 저장되고요. 배드섹터가 없다면 작업은 여기서 끝~~
* 위 검사 레포트는 예시 입니다. 캡쳐한 날짜의 차이가 있어 아래의 내용과 차이가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GM HDD SCAN ver2.0 배드섹터 검사 결과에 하드디스크 배드섹터가 나오면 치료를 해야 하야죠. HDD Regenerator 2011 유료 버전을 가지고 있다면 쉽게 배드섹터 검사와 치료를 할 수 있네요. USB나 CD로 만들어 부팅을 해야 하는데 앞에서 말했지만 HDD Regenerator 2011 포터블버전으로 간략하게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치료 복구하는 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HDD Regenerator 2011 포터블버전이 있으면 윈도우 상에서 바로 배드섹터를 치료 복구할 수 있네요.
HDD Regenerator 2011 포터블 버전을 실행 시킨 후 하단의 진행할 하드디스크를 선택하여 클릭하면 위 처리 중 창으로 등록되며 검은 프롬로트 창이 팝업으로 뜹니다.
검은 창에서 2번을 입력합니다. 참고로 1번 Prescan은 빠른 검사로 배드섹터 위치를 찾아 줍니다. 하지만 배드섹터 치료는 할 수 없습니다. 2번 Normal scan은 배드섹터 검사와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3번은 버전 따위는 관심 없으므로 패스~
1번을 입력합니다. 참고로 1번 Scan and Repair는 배드섹터 검사와 치료를 할 수 있고 2번 Scan but not repair는 검사만 한 후 치료는 하지 않습니다. 단지 배드섹터의 위치만 찾아줍니다. 3번 Regenerate all secters in a range은 배드섹터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섹터를 복구하는 메뉴이니 패스합니다.
스캔이 시작 되고 기다리면 배드섹터를 찾아 치료하게 됩니다. 정품 HDD Regenerator 2011을 사용하고 있다면 배드섹터의 위치를 찾을 필요 없이 그냥 배드섹터 검사와 함께 배드섹터 치료를 한번에 하는 것이 시간이 더 적게 걸립니다. 위에서 알려드렸지만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를 이용하면 간략하게 하드디스크 섹터에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고 만약 배드섹터로 의심된다면 HDD Regenerator를 사용하여 배드섹터 검사와 함께 배드섹터 치료를 한번에 해결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HDD
Regenerator 무료 데모 버전은 한 번 실행으로 하나의 배드섹터만 치료할 수 있으니 ‘GM HDD SCAN ver2.0‘으로 여러 개의 배드섹터가 나왔다면 스캔이 시작됨과 동시에 ESC를 눌러 줍니다. ESC를 누르면 위와 같은 메뉴가 나오는데 3번을 누릅니다.
검은 부분과 회색 부분의 경계점이 커서의 위치입니다. 검사 레포트에 있는 배드섹터의 위치를 시작과 끝 범위 내에 들어 가도록 조절하고 엔터를 치면 해당 부분만 검색하고 배드섹터를 치료합니다. 구간을 딱 정해주니 빠르게 배드섹터를 치료할 수 있겠지요. 한 번에 하나의 배드섹터 치료만 가능하니 이런 꼼수를 부리지 않으면 시간이 엄청나게 걸립니다.
GM HDD SCAN ver2.0 배드섹터 검사 레포트는 바로 여기서 사용됩니다. 배드섹터의 위치를 시작점과 끝 부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HDD Regenerator v1.5x 등 구버전을 사용할 경우에는 HDD Regenerator를 시작할 때 하드를 선택하고 스캔 위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때 하드 파티션 나누듯 배드섹터 위치를 입력하면 해당 부분에서 스캔과 복구를 시작합니다.
* 검사 레포트는 예시 입니다. 위에서 설명 드렸지만 캡쳐한 날짜의 차이가 있어 내용과 차이가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시작점과 끝 부분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배드섹터 검색과 치료가 진행됩니다. 딱 필요한 부분만 스캔 후 치료를 하니 빠른 시간에 배드섹터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배드섹터가 발견되면 붉은색 B로 표시되며 배드섹터 치료를 위해 잠시 멈칫합니다.
배드섹터 치료가 완료되면 붉은색 B는 파란색 R로 바뀝니다. B로 표시된 부분이 바뀌지 않는다면 배드섹터 치료를 못한 것이고요. 하단에서도 섹터위치와 치료 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네요.
배드섹터의 위치와 갯수를 알고 있으니 동일한 작업을 반복하여 배드섹터를 치료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유료 버전을 사용한다면 배드섹터 검색을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할 필요 없이 HDD Regenerator 2011로 진행하면 검사와 치료를 한번에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사용중인 시스템과 하드디스크 용량에 따라 작업 시간의 차이가 있으며 참고로 제가 사용 중인 PC에서는 대략 2시간 정도 걸렸네요.
HDD
Regenerator로 배드섹터 치료를 했으니 확인을 해봐야지요. 처음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CrystalDiskInfo)로 하드디스크 상태를 확인 했을 때에는 현재 치환 예정인 섹터와 고칠 수 없는 섹터가 노랗게 경고가 떴었지만 이렇게 깨끗하게 복구 되었습니다.
HD tune Pro는 Current Pending Sector 7로 경고로 나왔었는데 이렇게 OK 표시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너무 혹사 시킨 하드디스크라 조만간 다시 배드섹터가 생기겠지만 일단 HDD Regenerator로 배드섹터를 치료하여 한 달은 생명 연장을 하게 되었네요. 오래 사용한 하드디스크에 배드섹터가 생기면 일단 해당 하드디스크에는 절대 중요한 데이터를 저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언제 사망할지 모르는 시한부 인생이니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