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는 예약판매를 시작하자 첫날 120,000대를 팔아치웠는데, 외국 언론에서는 정식으로 출시가 되는 4월 3일에는 최대 4백만 대까지 판매가 될 거라는 예상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를 처음 선보이고 여기저기서 비아냥 거렸지만 결국 승자는 잡스 형님이 되는 것 같네요. 아이폰 3GS도 판매 3일 만에 100만 대를 팔아치우는 대히트를 보였으니 아이패드의 인기가 어느 정도 인지 실감들 하실 겁니다.
자 이제 아이패드에 대한 소문들은 거의 다 해결이 되었으니 이제 아이폰 4세대 4G의 무성한 소문들을 덥석 물어야겠지요. 현재 아이폰 4세대의 스펙이나 가격, 출시일등의 정보는 거의 모두 소문이므로 아이폰 4세대 4G의 정보들은 그런가 보다 하고 흘려보시면 되겠습니다.
목차
아이폰 4세대에 대한 소문들
최근 돌고 있는 애플 아이폰 4세대 4G의 모습이랍니다. 기존의 제품 디자이너들의 제품 디자인과 하드웨어 디자인, 그리고 애플의 특허등의 단서를 종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이폰 4세대 4G의 소문이 끊이지 않고 흘러나오고 있고 하드웨어 관련 특허들의 단서도 계속 흘러나오고 있으니 적어도 올 상반기 안에는 그 실체가 드러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이폰4 스펙 루머
애플 아이폰 4세대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아이폰 운영체재의 다음 버전인 아이폰 OS 4.0에서는 멀태태스킹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외국의 유명 블로그들에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미지에 보면 아이폰 4세대에 관한 소문과 가능성까지 %로 잘 정리돼 있습니다.
1. 멀티태스킹
2. 휴대용 디지털비디오 레코더
3. 64Gb NAND 플래시
4. WiFi N
5. 5백만 화소 카메라
6. CPU : A4 chip (600 MHz)
7. OLED 디스플레이
8. 근접센서, 화상통화용 카메라
9. 64GB와 32GB 모델
10. 아이폰 OS 4.0
11. Wi-Fi n모드
12. Power VR SGX 540
아이폰 4 가격 루머
아이폰 4세대 4G는 판매 가격을 대폭 낮추고 32G와 64G만 출시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판매가격이 32G를 기준으로 600달러가 넘지 않는 선에서 판매가 될 것이란 소문이 있는데, 만약 소문처럼 아이폰 4세대 4G의 가격이 다운되면 당연히 3GS판매가도 하락을 할터이니 7월 이후에는 국내에서 아이폰 3GS를 공짜폰으로 사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2년 약정에 특정 요금제 사용이 조건의 약정폰이겠죠.
아이폰 3GS 사용하는 한 사람으로 아이폰 4세대에 반드시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멀티태스킹과 배터리의 탈부착 교체정도, 좀 더 바란다면 5백만 화소 이상의 전면 카메라에 스피커 음질개선 그리고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애플의 AS정책도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아이폰 4세대는 5~7월 사이 출시는 거의 규정사실처럼 되어있으나 국내 출시는 한 2년쯤 후에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아이폰 3GS를 2년 약정으로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약간의 바람이네요. 일단 국내에 아이폰이 언제 출시가 되느냐 그 시기가 중요하지 외국의 출시 날짜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 극소수의 용자분들만 구경할 수 있을 테니까요. 아이폰 4세대가 5~7월 출시가 된다 하더라도 국내에 출시되는 날짜는 상당히 많이 늦어질 듯싶습니다.
통신사와의 문제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바로 얼마 전에 출시된 아이패드의 발매일이 4월 3일이고 4월 말에는 애플에서 발표한 9개국에도 출시지만 국내 출시 일정이 잡혀 있지 않으니 일단 아이패드가 출시된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야 비로써 아이폰 4세대가 출시되지 싶습니다. 아이패드 와이파이(Wi-Fi) 모델 먼저 출시되고 그리고 3G출시될 터이고 판매가 좀 되고 나면 그 후에 아이폰 4세대가 출시가 되지 싶네요. 아이패드의 출시날짜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아무리 빨라도 올겨울이나 돼야 가능하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폰 3GS가 지난 12월 국내에 출시되었으니 애플 아이폰의 신제품 발매주기를 그대로 적용시켜 보아도 역시나 겨울.. 올 12월 안으로 국내 출시 안된다에 500 원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