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패드 가격 아이패드2 보다 싸다
뉴아이패드 가격이 애플 홈페이지에 공개 되었습니다. 공개된 뉴아이패드 와이파이 16GB 가격은 62만으로 이전 모델인 아이패드와 아이패드2 와이파이 16GB 모델의 출시 당시 판매가격 64만원 보다 2만원 인하되었습니다. 뉴아이패드 가격(와이파이 16GB 기준)은 499달러로 아이패드와 아이패드2 출시 당시 모두 일관된 가격정책에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 뉴아이패드 가격은 인하는 최근 환율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 뉴아이패드 가격은 사양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이전 아이패드2에 비해 2~3만원 정도 저렴해졌습니다. ‘뉴아이패드 한국 출시일 20일‘로 공지되었습니다.
기능이 추가되어 새롭게 출시되는 뉴아이패드가 기존 아이패드2 판매 가격보다 인하되어 판매 되니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대환영입니다. 그런데 이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애플이 일관된 가격정책을 적용하여 판매하는 제품이니 당연히 환율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야 하니까요. 보통 국내 기업에서는 높은 환율을 적용하여 판매 가격을 인상해 놓고 낮은 환율은 적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잘못된 경우이지요.
뉴아이패드 가격은 와이파일 모델의 경우 16GB는 62만원, 32GB는 74만원, 64GB는 86만원이며 와이파이 + 4G 모델의 경우 16GB는 77만원, 32GB는 89만원, 64GB는 101만원입니다. 뉴아이패드 출시로 기존의 아이패드2 가격은 와이파이 16GB 50만원, 와이파이 + 3G 16GB 65만원으로 인하되었습니다. 애플은 신제품이 출시되면 기존에 판매하던 제품의 가격을 일괄적으로 인하하여 판매합니다. 이것도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새로 출시하는 뉴아이패드가 분명 더 좋은 기능이긴 하나 아이패드2 가격이 크게 인하되었으니 저렴하게 아이패드2를 구입하는 것도 괜찮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