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기 보다 안드로이드 독 스피커가 낫다

지난주에 열린 2012 월드IT쇼, 누군가에게는 다양한 기기와 기술 그리고 예쁜 도우미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였겠지만 전시된 제품들이 딱히 신상도 없고 제 눈에는 별로 볼게 없어 무척 아쉬웠습니다. 갤럭시노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미리 볼 수 있었지만 이번 주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어 잡아 놓은 물고기를 구경하는 느낌이더라고요.

 

제 마음을 사로 잡은건 디아블로3 체험 버스에서 열린 이벤트 행사와 디아블로3 일반판 판매였습니다. 디아블로3 한정판을 구하지 못한걸 요즘 좀 바쁜 관계로 차라리 다행이라 여기고 있었는데 환장하겠더라고요.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고 스스스로 설득 시키고 다그치며 간신히 참았네요. 카드만 꺼내서 긁으면 되는데…


옵티머스 LTE2 전시

디아블로3 체험 버스에서 악마의 포탈 속으로 빨려 들어가기 직전 탈출하여 LG 부스에서 옵티머스 LTE2 무선 충전기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기는 자기유도방식이고, 삼성 갤럭시S3 무선충전기는 자기공명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옵티머스 LTE2 무선 충전기의 자기유도방식과 갤럭시S3의 자기공명방식, 기존에 흔히 사용하던 기술도 아니 관련 업종에 종사하지도 않아 두 가지 방식의 기술적인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갤럭시S3 무선 충전기는 실물이 공개되지 않아서 실체가 존재하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주관적인 입장으로 간단하게 살펴본 내용이니 헛다리 짚었을 수 있고 단지 사용성에 대해서만 살펴봤으니 아주 살짝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기

LG전자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기는 무선충전 패드 위에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배터리 커버를 씌운 옵티머스 LTE2를 올려 놓으면 충전이 됩니다.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패드 가격은 9만9천원,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배터리 커버는 가격이 3만9천원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을 하려면 138,000원의 별도의 비용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기 자기유도방식

예전 아이폰용 무선충전기인 윌리윌리를 사용했었는데 이게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과 동일한 표준방식 자기유도방식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윌리윌리를 사용하고 있다면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 배터리 커버만 3만9천원에 구입하여 윌리윌리 무선충전 패드에 사용이 가능하지 싶네요. 자기 유도 방식과 윌리윌리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하시고요.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기 충전 범위

전시장에서 직접 테스트를 해봤지만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기는 무선충전 패드 위 약 2cm 정도의 제한 적인 범위내에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무선충전기와 무선충전 배터리 커버의 수신코일간 위치가 약 2cm 이상 벗어나면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전시된 제품이 시제품으로 접점 위치가 잘못되어 무선충전 패드 위에서 약간 위쪽에 위치해야 옵티머스 LTE2가 무선충전이 되었습니다. 전시장에 전시된 시제품이니 정식 출시 제품은 중앙에 접점위치를 딱 맞춰 출시하겠지요.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기 동영상으로 짧게 촬영했습니다. 동영상에서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기의 무선 충전 범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 알림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기는 무선충전 패드 위에 놓은 상태 상하좌우 약 2cm 정도의 범위내에서 충전이 가능하고 패드에서 약 2cm 정도 공중으로 띄우거나 크로스로 놓으면 충전이 안됩니다. 충전 중과 충전 중지 상태가 되면 안내 창이 잠시 떴다 사라지고요.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 충전 범위는 3cm 이내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이 2cm 정도의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면 무선 충전의 의미가 그다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갤럭시S3 무선충전기도 범위가 10cm 미만이라면 마찮가지로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 사용성이 떨어진다

이날 전시되어 있는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 패드 위에서 모두 충전중인 상태였지만 대부분의 옵티머스 LTE2는 배터리가 방전 상태였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옵티머스 LTE2를 구경하기 위해 들었다 놨다 반복하게 되니 충전이 될 시간이 없어 그런것지이요. 옵티머스 LTE2 무선 충전 범위가 3cm도 안되니 패드 위에서 벗어나면 충전이 안됩니다. 전시회나 매장에서 케이블로 연결해서 전시된 제품의 경우 아무리 여러 사람이 사용해도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바로 이런 부분 때문에 무선 충전의 의미가 그다지 크지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지요? 배터리 2~3% 간당간당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한다면 케이블을 연결하고 사용합니다. 케이블로 충전을 할 경우에는 다소 불편하지만 전화도 가능하고 게임, 인터넷 모든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 상태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배터리 2% 남았는데 전화가 오면… 무선충전 패드랑 같이 들어줘야겠지요. 물론 충전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건 필수이고요.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기 충전패드 문제점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 기능 분명 몸이 편해지는 기술입니다. 무선충전 패드위에 거치 시키는 것도 좀 쓰다보면 적응이 되긴 하겠지요. 다만 비용을 들여 편의성을 얻음과 동시에 사용에 제약이 생기게 될뿐이지요. 충전패드도 충전 범위가 3cm도 안되면서 왜 저렇게 평평하게 만들었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아이폰 무선 충전기 윌리윌리 무선 충전 패드

아이폰 무선충전기 윌리윌리는 그나마 충전패드가 케이스에 딱 맞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 패드도 차라리 이런 형태라면 좀 더 좋지 싶네요.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 패드와 무선 충전 배터리 커버의 전송 코일과 수신 코일 위치를 정확하게 맞출 수 있고 그래야 무선 충전 효율도 좋아질테니까요. 옵티머스 LTE2 평평한 무선충전 패드를 머리맡에 두고 자다가는 박대리는 결근할 확율이 높을 수 밖에 없겠지요.

무선충전 범위가 적어도 30cm 정도 되야 사용하면서 무선 충전이 가능하겠지요. 그래야 책상위나 거실 TV 테이블 위에 폰을 툭 던져 두어도 충전이 되고 좀 쓸만하지 않을까요? 30cm 정도 되면 책상 아래 무선 충전 패드를 붙여두어도 되려나요? 그리고 더 욕심을 부리자면 무선 충전도 여러대가 동시에 가능하다면 더욱 편리하겠지요.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기 잠시 살펴봤지만 시기상조같네요. 옵티머스 LTE2 무선 충전기 대신 차라리 초대용량 배터리를 판매하는 것이 더 좋지 싶습니다.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을 하려면 138,000원의 별도의 비용이 필요하니 차라리 그 돈으로 안드로이드 독 스피커를 구매하는게 더 현명하겠네요. 갤럭시S3 무선충전기 아직 실체가 없어 뭐라 말할 수 없지만 무선 충전 거리 짧으면 마찮가지로 안드로이드 독 스피커를 구매하는게 활용적인 측면에서 더 좋지 싶고요. 갤럭시S3 무선충전기 아직 실체가 없어 뭐라 말할 수 없지만 무선 충전 거리가 30cm 정도는 되어야 쓸만하지 싶네요.

-덧, 얼마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위성에서 태양 에너지를 모아 지상으로 전기를 내려보내는 내용의 프로젝트 방송을 봤었습니다. 위성에서 지상까지는 아직 연구 단계였지만 연구실과 어느 섬에서 바다 건너로 전송 테스트를 했었는데 실제로 전기를 전파처럼 송수신 시켜 이동 시키더군요. 조만간 무선 충전 시스템도 와이파이처럼 카페, 지하철역 등에서 쓰게 되는걸까요? 전기인지 전파인지 모르겠지만 이게 내 몸을 관통해서 지나가면 건강에는 해롭겠죠?


LG 시네마 3D TV

정신 건강에 좋은 사진 하나 보고 가시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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