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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한곳에 모아서 수 있는 파오인
위드블로그 캠페인 파오인 리뷰어로 선정이 되어 2개의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리뷰어로 선정되면서 파오인으로 부터 파오200개를 받았습니다. 파오는 파오인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사이버 머니로 1파오는 100원 입니다.
파오인 서비스는 국내 여러 신문을 한 곳에 모아서 인터넷으로 볼수 있는 서비스로 저작권 문제 없이 신문기사를 마음껏 스크랩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 신문 매체를 한 곳에 모아서 볼 수 있는 것도 상당히 편리할 것 같은 생각이지만 저는 저작권 문제 없이 신문 기사를 스크랩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끌리더군요.
1.신문을 한곳에 모아서 인터넷으로 볼수 있는 서비스 파오인
2.파오인의 신문기사 퍼가기와 스크랩기능은 사용 용도가 전혀다릅니다.
우선은 파오인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2편에서 저작권 문제없이 신문기사를 스크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신문을 한곳에 모아서 인터넷으로 볼수 있는 서비스 파오인
파오인 메인페이지 구성
파오인 https://www.paoin.com/의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사이트에 접속하자 마자 실망부터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데 아래 처럼 횡하니 구멍들이 생기더군요. 메인 페이지부터 파이어폭스를 차별하고 있으니 여타 다른 사이트들과 마찬가지로 난관이 예상되네요.
한국의 경우 아직은 IE유저가 큰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외국의 경우 이미 IE 사용자는 급격하게 감소하는 추세이고 한국에서도 IE외의 브라우저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급증하는 추세이죠. 어쩔 수 없이 금융, 쇼핑, 특정 사이트 이용 시 IE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용을 할뿐이지 반드시 꼭 필요한 사이트가 아니라면 저같은 경우에는 파이어폭스로 서비스 이용이 불가한 사이트는 방문 자체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파오인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크로스 브라우징을 철저히 해결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구멍이 뻥뚤린 자리에는 플래시 영역으로 신문의 1면을 섬네일 형식으로 보여지는 영역입니다. 위와 같은 플래시가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파이어폭스에서는 아무것도 출력이 되지 않습니다. 매체 설정을 통해서 원하는 신문를 선택 출력 시킬 수가 있습니다.
인기 뉴스순위
뉴스순위는 이용자 Hit율에 따라 자동 갱신되며 여러 분류의 기사를 간략하고 보기 편하게 탭 방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파오인 지수라는 독특한 4가지 지수로 출력되는 영역이 좀 눈길을 끄네요.
포토영역
포토 영역도 깔끔하게 출력이 되는 모습인데 메인 페이지에 보니 모든 영역이 PV순으로 기사가 보여지는듯하고 최근 게시물 순으로는 리스트를 보여주지 않는듯 보이는데 좀 문제가 있지 싶습니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으로 단시간에 눈길을 끌지 못하는 기사는 사장당할듯하니 최근 게시물 순으로 보여지는 리스트의 영역이 필요한듯 보이네요.
상단메뉴
상단의 메뉴 5가지중 메뉴 클릭을 하게 되면 하위메뉴가 나타나는데 첫메인 페이지부터 마우스 룰오버 2차메뉴 펼침상태로 안해놓았는지 살짝 이해가 안되네요. 의미없는 클릭을 한번 더 해줘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는데 이점도 수정이 되어야 하지 싶네요.
메인페이지 좌측상단의 메뉴로 통해서 이동을 하시던가 상단의 메뉴를 클릭하신후 2차 메뉴를 펼쳐서 원하는 분류별로 기사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파오인 신문 개별기사 보기
IT/과학 분류로 신문 개별 기사를 살펴봤습니다. 우측의 매체 선택에서 신문사를 선택하시면 되고 썸네일, 웹진형 리스트중 편한 형태로 기사의 리스트를 선택해서 보실 수가 있습니다. 기사스크랩으로 마이스크랩으로 저장하여 폴더별로 관리를 할수도 있습니다. 마이 스크랩 기능은 로그인 후 사용하실 수가 있고요. 신문기사를 클릭하게되면 새창으로 파오인 뷰어창이 열리며 해당기사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신문의 개별기사는 모두 무료로 사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파오인 뷰어
파오인뷰어창 상단의 메뉴로 신문기사의 크기와 위치를 조절 해서 볼 수가 있고 저장, 인쇄, 이메일 보내기 등의 메뉴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기사를 저장하면 마이스크랩으로 저장이 되며 뉴스기사 리스트상의 기사스크랩과 마찬가지로 마이스크랩으로 기사를 저장할 수가 있습니다.
파오니티 글쓰기 기능으로 해당 기사를 활용하여 나만의 파오니티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저장 & 인쇄
마이스크랩에서 저장 인쇄시에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셔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기사의 저장 인쇄시 3파오(300원)의 비용이 듭니다. 저는 파오인 리뷰를 위해서 200파오를 지급 받았네요.
신문사별 신문 Full 지면 보기
신문사별 신문 Full 지면 보기
상단의 신문보기 메뉴로 각 신문사의 신문 전체면을 볼수가 있습니다 전자신문을 선택해서 클릭을 해주면 해당 신문의 전체 페이지를 살펴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살펴본 각 신문사의 기사전체를 보고 싶으면 여기서 한번더 신문기사 페이지를 클릭해주던가 메인페이지 좌측의 신문 Full 지면 바로보기 메뉴로이동을 하시면 되는데 역시나 파이어폭스에서는 새창이 뜨기는 하지만 백지창만 뜨고 아무것도 나타나지가 않네요.
다시또 IE로 접속을 해봤더니 이런 놈이 나타나는군요. 당연히 ActiveX를 사용하게되면 IE만 사용이 가능하게 되는것이죠. ActiveX 설치하는게 정말 싫은데 이걸 설치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나게 고민중입니다.
보안과 관련하여 이런 저런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는 ActiveX 설치할마음이 생기지 않네요. ActiveX 이것저것 설치하다보면 컴퓨터가 느려지는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파오인의 신문 Full 지면 매체를 구독하려면 구독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1일, 1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전자신문의 경우 1일 구독료 파오7개(700월), 1개월 파오100개, 6개월 600개, 1년 1,200개
한국경제 : 1일 파오6개, 1개월 파오150개(1만5천원), 6개월 900개, 1년 1,800개
매일경제 : 1일 파오6개, 1개월 파오150개(1만5천원), 6개월 900개, 1년 1,800개
결제정보에 대해서 각 매체별로 자세하게 나와있는 페이지가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결제비용에 대해서는 자세한 페이지가 없어 모두 살펴보지 못했으나 무료에서 월 15,000원 가량의 결제가 필요한듯 보입니다.
파오는 마이페이지 결제센타에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신용카드 – 안심결제(ISP) – 국민, 비씨, 조흥, 우리카드로 결제
안심클릭결제 – 삼성, LG, 외환, 신한, 롯데, 현대, 하나, 한미, 시티카드로 결제
휴대폰 결제 – 결제하신 금액은 휴대폰 요금에 포함되어서 결제되어집니다.
계좌 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를 통해 결제되어집니다. (1만원이상 결제 가능)
신문 Full 지면 중 충청투데이, 경남도민일보, 스포츠한국, 파이낸셜뉴스, 경인일보, 소년한국일보, 아시아투데이의 경우 무료 구독이 가능합니다. 개별 기사의 경우에 모두 무료이니 유료결제가 부담이 되시는분들은 개별 기사로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파오인의 마이키워드
파오인의 마이키워드 설정을 해놓으시면 관심있는 신문 기사들을 보다 손쉽게 찾아서 볼 수가 있습니다. 마이페이지 마이키워드설정에서 키워드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관심 키워드는 12개까지 입력 설정이 됩니다.
마이페이지 마이키워드기사에서 해당되는 신문기사의 리스트를 확인하실 수가 있고 상단메뉴의 마이 키워드 메뉴로 행당되는 신문기사를 쉽게 찾아보실수가 있습니다.
신문 매체선택과 분류, 날짜설정도 가능하니 보다 편리하게 해당 기사들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파오인의 서비스의 장.단점
파오인 서비스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건 우선 지면 신문사의 신문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편안하게 볼수있다는것입니다. 지면 신문사의 개별기사들을 분류별 인기순으로 살펴볼수가 있으니 이런 점은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파오인 서비스의 단점은 가장 중요한 비용문제 같습니다. 생각보다 지면신문의 구독료가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6개월,1년 정기구독을 하더라도 정기구독 할인율이 약한듯 싶네요. 특히 지면신문의 경우 경품도 끼워주는데 말입니다. 물론 무료 구독이 가능한 신문들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 신문을 대체할 만큼의 매력은 없어 보이네요.
그 매력이란것이 비용이 좀더 저렴하다던가 특화된 유료구독자에대한 서비스가 있어야 싶은데 유료 구독자만의 특별한 혜택은 없는것으로 보이네요.
결재금액 | 지급파오 | 추가파오 | 할인율 |
1만원 | 100 | 3 | 3% |
3만원 | 300 | 12 | 4% |
5만원 | 500 | 25 | 5% |
10만원 | 1000 | 70 | 7% |
20만원 | 2000 | 200 | 10% |
매일경제 : 1일 파오6개, 1개월 파오150개(1만5천원), 6개월 900개, 1년 1,800개
매일경제를 1년 구독하려면 최저 17만원의 비용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지급파오 + 추가파오 = 1000 + 500 + 100(x2) +70 + 25 + 6 = 1801개
지역마다 신문구독료와 불법사은품의 차이가 있어 비교는 못하지만 싸지 않다는건 알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파오인 서비스 수정.개선 되어야 할것들은 파이어폭스등 비IE 브라우저에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야지 싶습니다. 특히 ActiveX를 이용한 서비스는 수정이 되어야 할 듯 싶네요. 각메뉴의 사용이나 신문기사를 볼때 의미없는 클릭과 새창이 열리고 있는데 불필요한 이동과 새창은 때문에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좀 불편하기도 하더군요.
파오 머니의 선물이나 보내기 기능이 있으면 상당히 유용할듯 싶은데 해당 기능은 없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