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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대 명함에도 바코드를 QR코드 스캐너 스캐니(Scany)

애플 아이폰이 출시되며 스마트폰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다른 스마트폰도 활용 분야가 많겠지만 아이폰은 쓰면 쓸수록, 찾으면 찾을수록 유용한 어플들이 눈에 많이 뜨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어플은 비즈니스를 하시는 사장님들도 월급쟁이 회사원분들도, 대학생이나 학생분들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QR코드를 이용한 스캐너입니다.

 

물론 QR코드로 바코드를 만드는 것도 QR코드를 인식하는 스캐너 어플인 스캐니(Scany)도 모두 무료입니다. 단지 명함 제작비용은 필요하겠지요. 명함 찍을 여유 자금이 없으신 분들은 QR코드의 2차원 바코드를 블로그 등 웹페이지에 게재하여도 됩니다. QR코드의 활용 용도는 무궁무진 하니 끝까지 잘 읽어보시길.

 

스마트폰 시대 명함에도 바코드를

QR코드(QR code)는 흑백 격자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이차원 바코드이다. QR코드는 주로 일본에서 많이 사용되며 명칭은 덴소 웨이브의 등록상표 Quick Response에서 유래하였다. 종래에 많이 쓰이던 바코드의 용량 제한을 극복하고 그 형식과 내용을 확장한 2차원의 바코드로 종횡의 정보를 가져서 숫자 외에 문자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보통 디지털카메라나 전용 스캐너로 읽어 들여 활용한다.  –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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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QR코드(QR code)로 만든 2차원 바코드입니다.

 

108×108 정도의 작은 사이즈인 LCD모니터를 통해 아이폰 무료어플 스캐니(Scany)로 인식하는 것을 테스트했습니다.

 

 

큐알 코드 바코드 스캔

 


IMG 0566 스마트폰 시대 명함에도 바코드를 QR코드 스캐너 스캐니(Scany)

IMG 0567 스마트폰 시대 명함에도 바코드를 QR코드 스캐너 스캐니(Scany)

 

스캔하는 방향과 상관없이 바코드를 촬영 화면 안의 네모에 잘 맞춰 주면 자동으로 인식되며, 스캔 내용을 저장합니다. 이렇게 입력된 정보는 주소록으로 바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바코드 이미지를 아이폰에 저장해 놓고 있다면, 저장된 QR코드를 보여주고 스캐니로 스캔하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Bump 보다 훨씬 편리하고 사용 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좋네요. Bump는 사용방법을 설명하고 정보 입력하려면 제법 오래 걸립니다. 반면 스캐니 어플은 설치하고 스캔만 해주면 정보가 입력이 되다 보니 더 빠르게 연락처 교환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스마트폰이라면 모두 바코드를 스캔하여 정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별로 관련 어플이 출시되었는지는 저도 자세하게 모르겠지만요.

 


cfile24.uf@193C10104B966FB931674B 스마트폰 시대 명함에도 바코드를 QR코드 스캐너 스캐니(Scany)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이미지 사이즈를 실제 사이즈와 거의 비슷하게 맞춰 보았습니다. 실제 크기는 108×108입니다. 명함에 적당한 크기로 들어갈 수 있는 크기입니다.

 

입력된 내용은 아래의 이미지에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직접 테스트해 보시면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명함은 티스토리에서 제작해 준 명함으로 블로그 전용 명함입니다.

 

 

스캐니 큐알 코드 생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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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는 명함에 필요한 이름, 회사,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웹사이트 URL 등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고요. 필요하다면 지도 좌표, 유튜브 동영상 주소 등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다국어 문자 입력이 가능하고요. 한글기준 1,700자, 숫자 기준 8,000자의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고 하니 명함용으로 필요한 정보는 충분히 다 넣을 수 있을 듯합니다.

 

생성된 2차원 바코드는 JPEG 형식과 인쇄용 EPS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인쇄용 EPS 파일로 다운로드할 경우 JPEG 형식의 파일보다 훨씬 정교한 QR코드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QR코드는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웹사이트 URL은 물론이고 지도좌표와 유튜브 동영상 URL 등의 설정이 가능하니 활용 용도가 무궁무진할 듯싶습니다.

 

명함뿐 아니라 신문이나 전단지, 온라인 웹페이지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도좌표를 이용한 위치정보도 사용이 가능하니 요식업이나 서비스업 하시는 분들은 잘 활용하면 괜찮지 싶습니다. 영업장의 연락처는 기본이고 영업시간, 메뉴 정보에 위치정보까지 제공을 할 수 있을 테니 말입니다. 게다가 지면 광고의 크기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광고 비용도 절감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 달 전쯤 오프 모임에서 mahabanya(mahabanya.com)님이 QR코드의 활용성이 많다고 하셨는데요. 그 얘길 제가 그대로 다 인용하는 듯싶습니다. 반야님이 이 글을 안보길 바랄 뿐이네요.

 

 

바코드 스캐너 및 큐알 코드 생성 서비스

 

명함용 QR코드 생성은 무료이며, 스캐니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https://www.scany.net/kr/generator/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캐니(Scany)는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계속 무료어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https://itunes.apple.com/kr/app/id348586839?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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