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아이폰5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케이스
오늘은 아이폰5를 구입했으나, 여러가지 아이폰5 케이스가 판매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케이스를 장만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깔끔한 디자인의 아이폰5 케이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제품은 벨킨 아이폰5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케이스(Micra Fade Luxe Case : F8W207qe)로 반투명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에 그라데이션 컬러를 사용하여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스입니다. 벨킨 아이폰5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케이스는 화이트/블랙, 화이트/레드, 화이트/인디고, 레드/오렌지, 퍼플/와인, 옐로우/그린 6가지 조합의 그라데이션 색상이 있습니다.
벨킨 아이폰5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케이스(Micra Fade Luxe Case)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색상은 블루 그라데이션 케이스(F8W207qeco2)로 고맙게도 벨킨에서 하나 보내줘서 사용하고 있네요. 판매 가격은 27,500원으로 붙여져 있는데 한국벨킨 온라인 스토어에서 23,3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참고로 우리들이 주로 이용하는 오픈 마켓에서는 약 23,000원에 아이폰5 액정필름 + 무료배송으로 구입할 수 있네요.
* 작은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벨킨 아이폰5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케이스 화이트/블랙, 화이트/레드, 화이트/인디고, 레드/오렌지, 퍼플/와인, 옐로우/그린 6가지 조합의 색상은, 앞쪽의 색상이 상단 부분이고 뒤쪽의 색상이 하단 부분의 색상으로 그라데이션 효과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벨킨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아이폰5 케이스 화이트와 인디고 조합은 이렇게 위쪽은 화이트이고 중앙과 하단 부분은 남색으로 되어 있는 블루 그라데이션입니다. 패키지 박스에는 케이스만 들어 있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운 관계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사진을 찍었기에… 쿨럭~ 집이 너무 추워요~ 사진 보정을 하여 블루 색상으로 보이는데 남색에 가까운 색상입니다.
평소 벨킨 로고는 눈에 거슬릴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아이폰5 케이스에는 조금 눈에 거슬리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깔끔한 디자인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겠지요. 반대로 벨킨 로고가 빠지면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요? 위와 아래 사진을 잘 보시면 블루 그라데이션은 당연히 붓으로 효과를 낸 정도는 아니고 3단계 정도의 블루 그라데이션으로 되어 있습니다.
벨킨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아이폰5 케이스, 제가 파란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로그가 약간 거슬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디자인과 색상이 깔끔해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색상은 6가지 조합으로 있으니 각자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지요. 당연히 저는 블루 그라데이션 아이폰5 케이스 추천!
하단과 상단은 충전 단자와 스피커, 전원 버튼과 이어폰 단자가 모두 노출 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과 상단의 라인이 거의 동일하게 생겼네요. 벨킨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아이폰5 케이스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촉감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있어 좋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는 내열성과 내충격성이 좋아 휴대폰, 노트북 등 IT 제품의 외장재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벨킨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아이폰5 케이스는 딱딱한 플라스틱도 아니고 말캉한 젤리도 아니고 플라스틱에 가까운 젤리 케이스 정도의 느낌입니다. 하지만 젤리 케이스처럼 말랑 말랑하고 미끈한 느낌도 없고, 플라스틱처럼 딱딱한 느낌도 없네요.
아이폰5 뒷면 재질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데 뒷면과 옆면에 스크래치가 잘 생겨서 흠집 게이트(scuff gate) 소리를 듣고 있지요. 그래서 벨킨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아이폰5 케이스 안쪽을 자세하게 살펴봤네요. 왜? 내 소중한 아이폰5를 보호하기 위한 케이스가 오히려 아이폰5에 스크래치를 만들면 뚜껑이 열릴 수 밖에 없으니까요. 오랜 시간 뚫어지게 살펴 봤지만 문제를 발견하진 못했고 대신 하단 쪽과 우측 면에 음각으로 찍혀 있는 BD0101과 벨킨만 볼 수 있었네요.
전면을 기준으로 우측 하단 면에 벨킨 뙇~
벨킨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아이폰5 케이스 모든 검수 단계를 마쳤으니 이제 아이폰5 화이트에 장착을~
벨킨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아이폰5 케이스 전면은 이렇게 테두리만 살짝 볼 수 있습니다.
벨킨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아이폰5 케이스 모든 검수를 마쳤지만 혹시 설마 하는 마음으로 꽉 끼우지 못해서 그랬을까요. 액정보다 왠지 더 낮은 느낌이 좀… 딱 들어 맞는 느낌이 들지 않고 왠지 좀 뜨는 느낌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은 아이폰5에 스크래치 생길까 조심조심하고 있기에 힘을 줘서 꽉 끼우는 도전은 패스했으니 뭐라 확실하게 말을 못하겠네요.
아이폰5가 기존의 아이폰에 비하면 상당히 가벼운 편인데 케이스를 장착해도, 제가 둔해서 그럴 수 있겠지만 무게 차이는 거의 느껴지지 않네요.
불치병 수전증으로 더 이상 들고 찍기 힘들어 이렇게… 벨킨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아이폰5 케이스는 반투명입니다. 아이폰5 알루미늄 색과 사과 마크가 이렇게 살짝 비쳐 보입니다.
벨킨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아이폰5 케이스는 뭐라 설명을 해야 할지 마땅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는데 아이폰5의 4군데 모서리 부분에서, 사진 중앙 하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액정과 아이폰 테두리를 모두 덮는 것이 아니라 저렇게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탈착 시킬 때 용이하게 하려는 의도 였는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진동과 볼륨 버튼은 깔끔하게 제 위치에~
카메라도 딱 제 위치에~
벨킨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아이폰5 케이스는 두께가 얇고 가벼워서 부피 증가와 무게 증가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보시다 시피 디자인은 심플하고 색상은 깔끔하게, 미끈하게 잘 빠졌습니다.
심플한 디자인 세련된 스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벨킨 아이폰5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케이스를 한 번 자세하게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가격이 2만원이 넘으니 좀 더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이폰5 케이스 이름 너무 길게 만들면 좋을 거 하나도 없으니 제발 좀 짧게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매장에서 ‘저기요! 벨킨 아이폰5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케이스 주세요’는 진짜 너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