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휴대폰 분실보험 폰세이프 요금제 3종 – 휴대폰 분실보험 SKT, KT, LGT 이통3사 비교

SKT 휴대폰 분실보험 폰세이프 요금제 3종

최근 고가의 스마트폰들이 계속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가의 스마트폰들이 출시가 될터인데 커뮤니티나 트위터에 보면 자주 올라오는 글들이 있는데 바로 고가의 최신 스마트폰을 분실해서 찾아달라고 알티를 요청하거나 바닥에 떨어트려 액정등이 깨저버린 인증 사진들이지요. 이런 분들 보면 대부분 휴대폰 분실보험에 가입을 안해놓는 특징들이 있더군요. 2년 약정으로 80~90만원대의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월 5~6만원을 납부하면서 월 2~3천원을 아끼려고 하는지 도통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보험이란것이 만일을 대비해서 가입하는것인데 ‘나는 괜찮겠지’, ‘나는 휴대폰을 꼼꼼하게 챙기니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하거나 대차게 한번 파손 되줘야 그때서야 눈물 콧물 한번 진하게 뽑아내고 후회들 하게 되지요.

고가의 최신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파손되어 방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울지 마시고요. SKT, KT, LGT 이통 3사 모두 휴대폰 분실보험 서비스가 있으니 반드시 가입을 하세요. 다른 통시사들의 휴대폰 분실보험에 대해서는 이미 알려드렸고 지난달 초에 선보인 SKT의 휴대폰 분실보험 ‘폰세이프’는 소개를 안드렸으니 마무리로 소개를 드려보겠습니다. (관련글: LGT
폰케어 플러스, KT 쇼폰케어)

SKT 휴대폰 분실보험 폰세이프 35,25,20

SK텔레콤이 지난 6월초에 선보인 휴대폰 분실보험 ‘폰세이프2.0’은 35,25,20 세가지로 휴대폰 가격에 맞춰 월정액 요금과 지원금액이 다르니 구입한 휴대폰 가격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폰세이프35는 무려 90만원의 휴대폰 분실지원금이 지급되기에 보통 80만원대 후반에 판매되는 스마트폰도 자기 부담금 5만원만 가량만 지출을 하면 됩니다. 예로 출고가 89만원짜리는 분실기변지원금(90만원)에 자기 부담금(5만원)이니 4만원만 내면 됩니다.

SKT 휴대폰 분실보험 폰세이프

분실 기변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일시납으로 처리가 되며 자기부담금은 고객 일시납이고 휴대폰 분실보험 폰세이프 상품과 상관없이 최대 2회 보상이 가능하고 2회 보상이후에는 1년간 가입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신규가입이나 기변시 30일 이내에 폰세이프에 가입을 하여야 하며 그 이후에는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분실 기변 처리시 사용하던 휴대폰과 동일 기종으로 기기 변경을 해야 하고 휴대폰이 단종되었을 경우 유사한 기종으로 기기변경을 해준다고 합니다. SKT 휴대폰 분실보험 폰세이프는 서비스 가입 후 18개월간 보험이 유지되고 18개월이 지나면 자동 해지가 된다니 주의를 하시고요.

□ 보상방식  
– 폰세이프에 가입한 휴대폰 분실 후, 분실 휴대폰의 잒여 할부금을 고객이 완납하고, 폰세이프 보상 기변 절차에 따라 기기 변경을 할 시, 분실 휴대폰의 약정위약금 또는 잒여할부지원금 전액과 분실에 따른 기변 지원금을 보상해드림. 보상 기변 시 변경 기기는 동일 기기를 원칙으로 함.  
– 약정위약금 또는 잒여할부지원금은 잒여할부금 완납 시점에 공제해드리며, 기변 보상 지원금은 18개월 동안 고객의 요금청구서상에서 분할 지급됨.  
– 고객은 자기부담금 5만원을 납부하여야 하며, 자기부담금은 18개월 동안 분할 청구됨.  
– 폰세이프 기변 처리에 따른 기변 지원금액과 고객이 기변하는 기기의 출고가와의 차액은 고객이 납부하여야 함.(일시납, 할부납 가능)  
※ 분실 후, 임의로 읷반 대리점을 통해 기변 시에는 혜택을 받을 수 없음.

휴대폰 분실보험 이통3사 비교

휴대폰 분실보험 SKT, KT, LGT 이통3사 비교(관련글: LGT
폰케어 플러스, KT 쇼폰케어)

길게 설명드려 봐야 숫자만 보면 머리에 쥐들 나시죠. 간단하게 표로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LGT의 폰케어 플러스가 월 2000원~3000원 보험료로 50만원에서 70만원까지 보상이 되고 KT의 쇼폰케어는 월
2000원~3000원 보험료로 40~70만원까지 보상이되니 휴대폰 분실보험은 SKT 폰세이프가 좀더 저렴하고 지원금도 더 많네요. 자기 부담금도 역시 SKT 폰세이프 저렴한편이네요.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보통 80만원대 후반으로 출시가 되니 스마트폰 구입을 하시는분들은 당연히 폰세이프35를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도난을 당하더라도 4~5만원만 부담하면 해결이 되니까요.

보험조건과 약관등의 내용은 보험마다 차이가 있고 내용이 길어 패스 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건 휴대폰 분실시 지원받는 최대 보상 금액과 월보험료, 자기 부담금이잖아요~

공통으로는 휴대폰 분실보험 가입은 휴대폰 구입후 30일 이내 가입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휴대폰 구입후 30일이 지나면 분실보험에 가입을 못하니 구입을 하면서 바로 신청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휴대폰 분실보험은 필수 입니다.

제가 현제 보유중인 SKT 스마트폰 2가지 입니다. 두가지 모두 안드로이드폰이고 좌측은 시리우스
우측은 갤럭시S 입니다. 가끔 테스트를 위해서 쬐만한 가방에 스마트폰을 여러개를 넣고 외출을 할경우가 있는데 이 가방을 분실하면
최고 6개의 휴대폰을 한방에 분실을 하게 되는데… … 그래서 저는 무조건 최고 보상액을 지원해주는 휴대폰 분실 보험에 가입을 합니다. 휴대폰 분실하고 방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울긴 실으니까요~~ 스마트폰 유저라면 폰세이프35 필수로 가입을 권장드리네요.

휴대폰 분실보험을 허위로 작성하여 분실신고를 하여 적발되면 보험사기로 민,형사상의 책임을 져야 하니 절대로 허위로 분실신고를
하시면 안됩니다.

휴대폰 분실보험 폰세이프를 가입하기 전에 상세 내용을 꼼꼼히 잘 읽어 보시고 이해가 안되시면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시고 주의사항과 보상내역들을 확실하게 이해를 하시고 가입을 하세요. 보다 상세한 폰세이프내용은 아래의 링크 페이지에서 폰세이프 3가지 서비스를 골라 살펴보시고 가입하시면 됩니다.

https://www.tworld.co.kr/normal.do?serviceId=S_PROD1002&viewId=V_PROD1002&paramCtg1=2&paramCtg2=4000&paramCtg3=4003&paramCtg4=4,10,3

요즘 스마트폰 대중화 바람이 불고 있어 스마트폰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 스마트폰의 기능을 생활속에서 잘 활용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휴대폰 분실보험등의 좋은 부가서비스 상품까지 꼼꼼하게 잘 찾아보시고 가입을 하시면 좀 더 스마트한 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