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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4 레티나 디스플레이 액정결함
애플 아이폰4가 출시 되자마자 일부 배송이 완료된 예약구매자들의 아이폰4 에서 결함이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4에 사용된 레티나 디스플레이에서 결함이 발견되고 있고 아이폰4 의 통화품질과 수신률도 문제가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언론기사였다면 믿지 않았겠지만 기즈모도, 인가젯에 아이폰4 의 결함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으니 확실하지 싶네요.
아이폰4 레티나 디스플레이 액정결함과 통화품질 수신률 문제 동영상과 그리고 강화유리가 충격에 약하다는 자유낙하 테스트 동영상 마지막으로 같은 A4칩셋을 사용한 아이패드 보다 속도가 느리다는 문제점들을 하나씩 살펴보세요. 7월 KT를 통해 아이폰4가 출시가 되었을때 지금 같은 결함이 계속 나타난다면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에게 희망의 소식이 되려나요.
애플 아이폰4 레티나 디스플레이 액정결함
이미지 출처 : gizmodo- Some iPhone 4 Displays Have Yellow Bands, Spots, Other Problems
애플 아이폰4 레티나 디스플레이 액정결함은 노란 반점과 줄이 생기는등의 문제로 아이폰4를 배송 받은 소비자의 13% 정도가 이런 문제가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16%정도는 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현재 나머지는 아이폰4를 배송받지 못한 상태이므로 아이폰4 레티나 디스플레이 결함이 이정도의 뽑기 운이라면 국내 출시가 되더라고 심각하게 고려해볼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이거 레티나 디스플레이 LG가 공급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만약 리콜이나 교체에 대해서는 이 비용모두 LG가 책임을 져야 하는건가요? 이런 법률적인 부분을 잘 아시는분은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애플 아이폰4 통화품질 수신률 저하 문제
이미지 출처: engadget – Some iPhone 4 models dropping calls when held left-handed, including ours (video)
그리고 일부 사용자들은 통화품질에 대한 문제도 발생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4 안테나부분을 만지면 수신률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4 측면의 안테나 밴더 부분에 손을 대면 빠르면 10여초안에 수신율이 0%가 되는 문제가 발생되며 손을 떼어도 소용이 없는가 봅니다.
아이폰4 레티나 디스플레이 액정결함이 배송을 받은 소비자중 13% : 16% 이니 거의 반반 확율이고 통화품질 문제까지 플러스되면 뭐 좀더 지켜봐야 이런 문제가 어느정도나 심각한지 자세히 알수 있겠지만 이건뭐 현재 상태로라면 아이폰4 사지 말라는 정도의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애플 아이폰4 강화유리 긁힘에는 강하지만 충격에 약하다
자료 출처 : engadget – iPhone 4 drop test yields results (video)
그리고 또한가지 아이폰4의 강화유리가 충격에 약하다는 문제가 다시 불궈지고 있습니다. 실제 아이폰4를 구입하여 허리높이에서 떨어트리는 강화유리에 대한 충격 실험을 했는데 4번째 낙하에 강화유리가 깨져버렸습니다. 강화유리라는게 긁힘에는 강하지만 충격에 약하다는 문제를 확실하게 증명을 해보여 줬으니 저처럼 휴대폰을 바닥에 자꾸 떨어트리는 분들은 아이폰4를 구입할때 심각하게 고려를 해봐야할 문제로 보이네요. 레티나 디스플레이 액정결함과 통화품질 문제보다 허리 높이에서 4번정도 떨어트리면 게임오버~
같은 A4 칩세을 사용한 아이패드 보다 아이폰4가 31% 느리다
마지막으로 아이폰4 속도에 대한 벤치마크 결과가 나왔는데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문제로 확실한 내용은 아니지만 아이폰4가 아이폰3GS보다는 빠르긴 하지만 같은 A4 칩셋을 사용한 아이패드보다 느리게 결과가 나와습니다. 맥루머에 의하면 아이패드에 비해 아이폰4가 31% 느리다고 합니다.
–밤늦게 몽롱한 상태로 글을 써서 그런지 결과를 잘못 적어 일단 삭제하고 추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A4 칩셋과 RAM문제는 그렇다고 치고 아이폰4 레티나 디스플레이 액정결함과 수신률 저하 문제 그리고 강화유리가 충격에 약한것은 심히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수신률 저하 문제와 충격에 약하다는 문제점이 있다니 전화로 중요한 업무를 많이 보고 휴대폰을 바닥에 자주 떨구는 저는 일단 펌푸질 하던 지름신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런 아이폰4의 지속되면 어제 출시한 삼성 갤럭시S가 탄력좀 받게 되는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