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케이스 무광 하드케이스 브링크 갤럭시S2 케이스 – 갤럭시S2 악세서리

갤럭시S2 케이스 무광 하드케이스 브링크 갤럭시S2 케이스 – 갤럭시S2 악세서리

갤럭시S2 케이스 하나 소개 드려봅니다. 브링크(Blink) 갤럭시S2 케이스로 무광에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하드케이스입니다. 갤럭시S2 SKT, KT용 악세서리이며 LG U+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상품 페이지를 보면 “100% 피팅 하드커버”라고 하며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하이클래스 무광코팅” 이라고 하네요. 갤럭시S2 케이스를 몇가지 사용중인데 일단 무광이란 점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브링크 갤럭시S2 케이스

브링크 갤럭시S2 케이스는 뒷면을 모두 감싸는 형태이고요.

색상은 블랙, 화이트, 네오레몬, 베이비 핑크 4가지 색상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브링크 갤럭시S2 케이스 구성품으로는 보호필름 2장 + 케이스 + 극세사천으로 되어 있고, 가격은 애피샵(https://www.appeshop.com) 에서 약 29,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브링크 갤럭시S2 케이스는 배터리 커버 케이스를 장착하고도 잘 끼워지고요. 전원 단자, 카메라, 볼륨, 전원 등의 조작 버튼도 잘 노출 되었고요.

갤럭시S2와 케이스간 이격이 거의 없이 착 들어맞습니다.

전원단자와 안테나 그리고 카메라, 볼륨, 전원 등의 조작 버튼은 첨부 이미지를 확대해서 살펴보시면 되겠고요.

브링크 갤럭시S2 케이스를 씌우고 손에 들면 이렇게 보입니다. 완전히 다 화이트로 되면 좋겠지만 갤럭시S2의 형태가 쉽게 허락하진 않지요. 그래도 제법 심플하고 깔끔해서 쓸만합니다.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액정 보호필름을 붙여봤습니다. 이제 액정 보호필름 붙이는건 10초도 안걸리는 경지에 올라섰기에 별 문제 없이 부착을 했습니다. 허나 이게 왠걸 필름에 붙어 있던 스티커가 저렇게 들러 붙어 고생 좀 했네요. 침 바르기 신공을 펼치면 되니 뭐 그다지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기분이 영 찝찝하네요.

브링크 갤럭시S2 케이스 아쉬운점

브링크 갤럭시S2 케이스는 무광 재질로 마감되어 디자인이 깔끔하여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허나 사출 성형으로 찍어낸 케이스로 금형 틈세에 유격이 있었는지 측면 부분의 마감이 깔끔하지 않습니다. 약 29,000원의 가격에 판매하는 제품임을 감안하면 깔끔하고 부드럽게 마감 되었어야 하는데, 측면에 성형재료로 쓰인 재질이 우둘투둘 나온 모습이 곳곳에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화이트만 그런것인지 모르겠으나 금형이 정밀하지 못하여 그사이로 테두리가 생겨버린 모습입니다. 그리고 브링크 갤럭시S2 케이스 처음엔 무광이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었는데 몇일 쓰다보니 때가 타는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침바르기 신공과 스킨으로 닦기 신공도 안통하니 브링크 갤럭시S2 케이스를 구입하실 분들은 화이트 보다는 블랙을 선택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단 위에 언급했던 부분 직접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브링크 갤럭시S2 케이스는 애피샵(https://www.appeshop.com)에서 3개를 지원 받았습니다. 해당 케이스는 조만간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2 사용자분들에게 나눠드리겠습니다. 좀 더러워졌지만 화이트도 원한다면 이벤트로 나눠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