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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제왕 KT. 집전화 선 끊어 2g 종료하려는 KT의 나는 꼼수다 인증
이 글에 알려 드리는 소식은 나는 꼼수다 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로 아직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나는 꼼수다 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이니 아마도 절대 사실 확인은 하지도 못하는 내용이 될 수 있겠고요. KT가 2G 서비스 종료를 위해 유선 집전화의 전화선을 끊으라고 지시하는 꼼수를 부렸다고 합니다. ‘나는 꼼수다, 아니 나는 꼼수의 제왕이다’ 라고 증명을 하고 싶은 모양인지 혹은 나는 꼼수다에 그렇게 출연을 하고 싶었는가 봅니다.
실제로 KT 2g 종료를 위해 집전화 선을 끊어 버리라 고의 고장을 지시했다면 나꼼수 제왕은 KT가 차지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KT 본사에서는 오리발을 내밀고 있지만 최근의 행보를 보자면 분명히 일어난 일로 보여지네요. KT 이렇게 제왕급으로 나는 꼼수다 인증을 하다니 소탐대실입니다. 만약 이번 사건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KT 모든 사업 종료 시켜야 합니다.
KT가 2G 서비스 종료를 위해 집 전화선을 끊으라고 지시하는 내용은 한겨레에서 15일 오전 8시쯤 기사로 올라 온 내용입니다. 그리고 MBC 뉴스데스크에도 뉴스라 나왔습니다. 문제의 심각성도 있고 사안이 사안 인지라 개인 적인 의견은 여기저 마무리 하고 아래 내용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KT 2G 사용자 필독!! 정지중 아닌 분들도 직권해지합니다. 직권해지관련처리요령 포함’ 글도 참조를 하시기 바랍니다.
“집전화 선 끊어라” KT 지사 녹취파일 입수
“<한겨레>가 14일 입수한 케이티 수도권 한 지사의 지난달 중순 업무지시 녹취파일에는 고객의 유선전화를 고장나게 한 뒤 접근해 3세대로의 전환을 종용하라는 내용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한 상급자는 직원들을 모아놓고 “오늘 고장을 낼 것이다. 명단을 줄 테니 보고 단자함 키를 빼든가, 선을 끊든가 둘이서 알아서 하라”며 상세히 업무를 지시했다. 그는 녹취파일에서 “우리가 오죽하면 이런 것까지 생각했겠냐”며 “성과가 따라와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집전화 선 끊어라” KT 지사 녹취파일 입수 기사 중 발췌
KT “2G 가입자 전화선 끊어라”
“오늘 (유선전화) 고장을 내실 거예요. 명단을 복사해 드릴테니 (단자)함 키를 빼던지 단자선 끊던지 알아서 하고…짜고 고스톱 치는 거니까.”
“가서 고치는 척 하세요. 우리는 고객을 만나서 (2G종료) 설명을 하는 거야. 전화해서 수리하는 것처럼 하고 나오면 되는 거니까…”
전화를 고치러 온 직원들이 2세대 사용종료 독촉
“왜 전화를 고치러 온 직원들이 2세대 사용종료를 독촉할까?
“2세대를 종료하고 그 주파수로 4세대 LTE를 시작하려는 KT는 코앞에 다가온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사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는 가입자 수를 줄여야 합니다. KT는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고장 지시는 본사의 방침이 아니며, 사실로 확인될 경우 단호히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T “2G 가입자 전화선 끊어라” MBC 뉴스데스트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