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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와 KT 아이폰 보상판매 어디가 유리하나?
아이폰5 출시일이 10월 중순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설마 아이폰5 출시가 11월까지 넘어가진 않겠지요. 아이폰5는 SKT와 KT로 출시 되는데 이번에도 예약 판매가 진행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아이폰5 예약판매 페이지, 던전에 입장하기 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합니다. 예약판매 페이지에서 지체할 시간이란 존재하지 았습니다. 아이폰5 예약 판매 페이지가 언제 접속이 끊어질지 모르니 마우스 광클로 던전을 클리어해야 예약차수 1차로 등록 될 수 있어요. 아이폰5 LTE 요금제를 SKT와 KT LTE 요금제 차이 뭐 거의 비슷합니다. 데이터 제공량이 KT가 좀 많긴 한데 프로모션이 있을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이 나와봐야 비교가 될듯합니다. 우선은 아이폰 중고 보상 판매 정책 어느 이통사가 더 유리한지 살펴봤습니다.
아이폰은 새로운 모델이 나오기 전에는 가격이 떨어지거나 보조금이 늘어나 가격이 떨어지는 일이 없으니 예약판매로 구입을 하더라고 손해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벤트로 상품을 주고 경품을 득템하는 득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100순위 안에 들면 뭐든 득템을… SKT와 KT 아이폰 예약판매가 공지되기 전에는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공개되면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LG 유플러스에서는 아이폰5가 출시될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 머리속에서 지워주시고요.
— 2012일 10월 22일 20:30분 추가 —
SKT와 KT에서는 아이폰5 예약판매에 앞서 중고 아이폰 보상 판매 가격을 9월 중순에 공개 했었습니다. SKT는 발행일 기준으로 9월 1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중고 아이폰 보상 판매 가격을 공개했고, KT도 같은 날짜에 중고 아이폰 보상 가격을 공개했습니다. 발행일 기준이라 어디서 먼저 중고 아이폰 보상 판매 가격을 공개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통사 공식 블로그 내용을 토대로 글을 작성하고 2012년 10월 07일 09:44분에 이 글을 발행 했는데 지금은 SKT의 중고 아이폰 보상 가격 다운으로 아래 내용 지금 상황과 맞지 않습니다. 얼마전 SKT에서 중고 아이폰 보상 판매 가격을 낮췄다는 얘기를 듣고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확인하려 인터넷을 뒤졌지만 공식 사이트와 블로그에 올라온 것을 못 찾고 있었는데 어이 없게도 오늘 확인해보니 SKT와 KT에서 중고 아이폰 보상 판매 가격을 공개했던 글의 내용과 발행 날짜가 수정되어 있었네요. 9월 중순 공개한 중고 아이폰 보상 판매 가격에 변동이 있으면 새로운 글로 발행 하거나 해당 내용이 언제 수정 되었는지 명시를 좀 하지… 여하튼 이 게시물의 변경된 내용을 모두 수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관련 내용을 정리 하였으니 ‘SKT 아이폰 보상 판매 가격 슬그머니 인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변경된 SKT 중고 아이폰 보상 판매 가격과 등급은 2012년 09년 13일 14:28분 A등급 기준으로 아이폰4S는 -9만원, 아이폰4는 -5만원이 내렸고 아이폰3GS는 동일합니다.
아래 내용의 SKT 아이폰 보상 금액은 변경 되었으므로 이 점을 주의하시고 보신다면 다른 정보는 좀 건질 수 도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SKT 아이폰 보상 금액이 A등급 기준으로 아이폰4S는 -9만원, 아이폰4는 -5만원이 내렸음을 주의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11월 위약금3 제도가 부활한 다는 소식이 있으니 ‘SKT, KT 약정할인 위약금 제도 11월 시행‘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추가 끝 —
KT 아이폰 보상판매 등급과 금액
KT는 아이폰5 출시를 준비하며 아이폰 보상판매 정책을 공지했습니다. KT 아이폰 보상판매는 3가지 등급으로 이용중인 아이폰 반납시 최대 56만원에서 최소 3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3GS, 아이폰4, 아이폰4S 용량과 상태에 따라 기기 변경 시 즉시 할인이 적용 된다고 하고요. 상태에 따라 3등급으로 나눠지며 악세사리 와 부속품 등은 반납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충전기와 이어폰 꿀꺽해도 되니 좋네요.
아이폰4S 16GB A+ 등급이 52만원이고 A급은 47만 B등급은 10만원입니다. 아이폰4S 64GB가 최대 56만원이라고 하니 용량별로 2만원 추가가 되는 것으로 판단 되고요. 아이폰4 16GB A+ 등급은 30만원 A급은 25만원을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KT 아이폰 중고 보상의 경우 A+는 미사용 단말이니 함정이라 보시면 되겠지요. 아이폰4S 16GB의 경우 최대 보상금액은 47만원, 32GB는 49만원, 64GB는 51만원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뭐 보상의 가치가 없어 보이니 모두 패스~
KT 아이폰 보상판매 등급 판정 기준
KT 아이폰 중고 보상의 경우 A 등급 판정조건은 위와 같습니다. 기능은 당연히 정상 작동되어야 하고 뒷면 강화 유리와 액정은 깨짐이 없는 상태, 아이폰의 버튼과 스피커 등이 모두 있어야 하고 약간의 균열은 A 등급으로 판정된다고 합니다. 마모와 긁힘, 변색은 판정 조건과 무관하다고 하니 깨지고 찌그러짐이 없고 전원, 볼륨, 홈 버튼이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A 등급으로 판정 받을 수 있지 싶네요. 단 타 통신사 아이폰의 경우KT로 개통하고 사용하고 있다면 매입이 가능하지만 SKT에서 개통하고 사용중인 아이폰은 매입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이 있으니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KT 아이폰 보상판매 외 추가 할인
KT는 아이폰 보상판매 외에도 몇가지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기존 KT 아이폰 우수고객은 추가로 기변 할인 혜택을 준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된다고 하니 어느 정도 할인을 해주는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폰5를 구입하면서 사용하고 있던 아이폰을 약정 기간에 상관없이 양수인에게 잔여할부금을 승계하면 3만원의 잔여할부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약정 기간 6개월 이내 고객은 기존 스폰서의 위약금 및 잔여기간을 신규 스폰서로 이월 된다고 하고요. 승계기변은 득이 안되는 방법이지만 혹시라도 이 방법으로 아이폰5를 구입하신다면 3만원 할인 꼭 챙겨받으시고요.
SKT 아이폰 보상판매 등급과 금액
SKT 아이폰 보상판매 등급은 KT 비슷하고 보상 금액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SKT 아이폰 보상 판매도 A+ 등급은 거의 받을 사람이 없으니 일단 패스하고요. SKT 아이폰 보상 판매 표를 얼핏 보면 KT보다 금액이 좀 더 많아 보입니다. A 등급의 경우 아이폰4는 6만원, 아이폰4S는 2만원을 더 쳐주네요. 아이폰3GS는 1만원이 더 적으니 SKT 아이폰 보상판매가 더 손해이고요. 주의할 점은 SKT는 보상 판매시 구성품 반납 여부에 따라 1만원이 차감 됩니다. 이어폰, 충전기 반납하고 1만원 더 받는것 보다는 그냥 1만 덜 받는 것이 좋겠지요. 구성품을 반납하지 않게되면 SKT 보상 판매로 아이폰4는 5만원, 아이폰4S는 1만원을 더 받게 됩니다.
하지만 KT의 아이폰 보상 판매 정책을 보면 메모리 용량에 따라 2만원씩 더 쳐줍니다. KT의 아이폰 보상 판매의 경우 아이폰4S 16GB의 최대 보상금액은 47만원이지만 32GB는 2만원 추가되어 49만원, 64GB는 51만원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KT 아이폰 보상이 용량에 따라 2만원씩 추가 되는 것이 확실하다면 아이폰4S 32GB와 64GB의 경우에는 KT가 더 유리합니다. 아이폰4는 구성품이 없어도 5만원의 차이가 있으니 SKT가 유리하고요. 3GS는 메모리 용량에 따라 2만원을 더 쳐준다면 3GS 32GB도 KT가 1만원 더 줍니다.
KT와 SKT 아이폰 보상판매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아이폰3GS의 경우 용량에 상관없이 KT 보상금이 1만원 더 많음.
아이폰4의 경우 SKT 보상금이 16GB는 5만원 32GB는 3만원 64GB는 1만원이 더 많음.
아이폰4S의 경우 16GB는 SKT 보상금이 1만원 더 많고 32GB와 64GB는 KT가 1만원, 3만원 더 많음.
SKT 아이폰4, 아이폰4S는 구성품 미반납시 1만원 차감 되고 충전기와 이어폰 가치가 1만원이 넘으니 보상금으로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폰3GS와 아이폰4S 32GB와 64GB는 KT가 유리하고 아이폰4와 아이폰4S 16GB는 SKT가 더 유리하네요. 단 KT 아이폰 보상판매 금액이 용량에 따라 2만원씩 추가되지 않는다면 아이폰3GS를 제외하고 모두 SKT가 유리하겠고요.
SKT 아이폰 보상판매 등급 판정 기준
SKT 아이폰 보상판매 등급 판정 기준도 A+ 등급은 KT의 A+와 같이 미사용 단말로 비슷합니다. 개통 이력만 있는 미사용 단말이면 대리점에서 밀어내기에 사용하는 아이폰이지 싶은데 개인이 가지고 있을리 없지요. SKT 아이폰 보상판매 A등급 판정 기준은 KT보다 약간 좀 까다로워 보입니다. 균열, 깨짐은 물론 사용 흔적도 없어야 하고 변색도 심하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KT의 A등급 판정 기준에서는 마모, 긁힘, 변색이 없었는데 SKT는 판정 기준으로 보네요.
SKT vs KT 아이폰 보상판매, 보상 신청과 혜택 적용까지 절차
KT 아이폰 보상판매는 올레 그린폰 매입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KT 아이폰 보상판매는 등급 판정과 할인 혜택을 바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 KT 아이폰 보상판매는 타사 아이폰은 매입에 제약이 있습니다. KT 아이폰 보상판매 등급 판정 기준 이미지 하단에 보면 유의사항으로 붉은색으로 명시된 부분이 있습니다.
“■ 유의사항
타 통신사 핸드폰 및 자사 모델 중 AIP-08(3G) 모델은 매입이 불가 합니다. (단, SKT-SHW-M110S/갤럭시S 및 해외에서 구매 또는 타사에서 이동하여 KT에 가입, 사용중인 아이폰 3GS 및 아이폰4는 구매가능)”
올레 그린폰의 보상 안내 페이지에도 아래와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거래가 가능한 중고폰은 kt에서 출시된 기기에 한하며, 아래 조건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임대폰 및 분실폰으로 등록 되어있지 않은 기기
-보상회수 단말기가 아닌 기기
KT 아이폰 보상판매의 경우는 타사에서 출시된 아이폰의 경우 아이폰 3GS와 아이폰4는 KT에서 개통하고 사용하고 있다면 보상판매가 되지만, 타 통신사에서 사용중인 아이폰이거나 미등록 단말기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아이폰4S는 명시가 안되어 있으니 타사에서 출시되어 KT에서 개통하고 사용하고 있어도 KT 아이폰 보상판매 안됩니다.
SKT 아이폰 보상판매는 T에코폰 거래 서비스로 진행됩니다. KT처럼 판정과 보상을 바로 받을 수 없고 아이폰을 T에코폰으로 보내서 세부 상태를 보고 감정을 받기에 등급 판정과 보상 신청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 하지만 SKT 아이폰 보상 판매는 타사 아이폰과 개통하고 사용하지 않는 미개통 단말도 보상이 가능합니다. 서랍속에서 놀고 있는 아이폰을 보상 받으려면 SKT 아이폰 보상판매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KT 아이폰 보상판매를 이용하려면 우선 KT로 개통을 하고 해야 하는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지요.
KT 아이폰 보상판매, 타사 아이폰과 미개통 단말 제외면 답은 없다
KT가 보상 정책을 발표하고 나중에 SKT가 보상 정책을 발표해서 두 이통사의 아이폰 보상판매 보상금은 SKT가 조금 더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KT에서 용량에 따라 2만원씩 더 보상을 해주는 차이가 있다면 얘기는 좀 달라집니다. 용량에 따라 2만원씩 더 보상 되는 부분은 일단 명확하게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니 참고만 하시고요.
KT 아이폰 보상판매는 KT로 개통하고 사용하지 않는 아이폰과 미개통 아이폰 그리고 개통하고 사용하고 있더라도 아이폰4S는 제외 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KT 아이폰 보상판매 금액도 아이폰3GS와 아이폰4S 32GB와 64GB만 SKT보다 더 많이 주는데 결국 기존의 KT 아이폰을 사용하던 아이폰5 기변 사용자들만 해당 됩니다. 타사에서 혹은 미개통 단말로 KT 아이폰 보상판매를 생각하셨다면 현재로써는 불가능합니다. SKT 아이폰 보상판매 밖에는 없습니다. SKT에서 KT로 넘어갈 아이폰 사용자는 없다고 봐도 되겠지요. 국내 아이폰 사용자가 약 350만명이고 KT 아이폰 사용자가 260만명으로 74%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KT 아이폰 보상판매 정책을 보면 이번 아이폰5 LTE 출시로 한번에 뒤바뀌진 않겠지만 격차는 크게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덧, 아이폰5 예약 판매 시작 되는 시점에 LG 유플러스는 보조금 확 풀어라. 갤럭시S3 7만 찍어보자. 아니면 옵티머스G라도 버스 정류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