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 투리스모5 PS3 추천 레이싱 게임 – 런칭 파티서 그란 투리스모 5 초회한정판 GT5 득템

그란 투리스모 5 초회한정판 GT5 득템

지난 23일 그란 투리스모5(Gran Turismo5) 런칭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그란 투리스모 5는 플레이스테이션3(PS3) 전용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4일부터 한글화 버전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자동차를 좋아 하는 남성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란 투리스모5 예약 판매의 인기도 상당히 좋았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란 투리스모5 같은 콘솔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그란 투리스모5 런칭 파티에서 실제 현직 레이싱 선수들이 그란 투리스모5 시연을 해주는 모습을 보니 그래픽이 거의 실사 수준으로 현실감있는 퀄리티로 자동차를 좋아 하는 대부분의 남성분들은 반할 수 밖에는 없겠더군요.

그란 투리스모5, 남심을 사로잡는 레이싱 게임의 전설

그리고 이번 그란 투리스모5 런칭 파티는 한성자동차 본사에서 럭셔리한 차들과 이쁜 모델분들이 함께하여 더욱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네요.

그란투리스모5 런칭 파티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가 직접 참석하였습니다. 그란 투리스모는 레이싱 게임의 혁명이라 불리우며 현재까지 약 5,6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레이싱 게임의 전설과도 같은 명작입니다. 이날 선보인 그란 투리스모5 전작들을 능가하는 스케일의 게임 내용으로 파티에 참석한 남성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직 레이싱선수들이 그란 투리스모5 시연을 하고 파티장에 설치된 그란 투리스모5를 직접 할 기회가 있을때에는 못믿으시겠지만 이쁜 모델분들은 아웃오브 안중이였네요. 이날 그란 투리스모5 파티에 도움을 주신 모델분들 아마 이런 파티는 처음 경험을 해보셨다면 크게 당황을 하셨을겁니다. 남자녀석들이 이쁘고 섹시한 여자사람에게 눈길을 주지 않았으니 말이죠.

그란 투리스모5 의 시연과 체험 시간이 다 끝나고서야 집으로 돌아가는 발길 잠시 멈춰 모델분들 사진을 좀 찍더군요. 보통의 신제품 발표회나 런칭 파티에가면 모델분들 주변에 카메라 셔터 소리가 끊이질 않는것과는 상당히 대조 적인 런칭 파티장 이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이 대거 참여를 한 파티장이니 그것도 레이싱게임의 본좌, 전설이라 불리우는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로 전작 이후 무려 4년만에 선보이는 그란 투리스모5 였으니 김태희가 온들 아웃 오브 안중 신세는 면하기 힘들었지 싶네요.

그란 투리스모5 PS3 추천 레이싱 게임

PS3 에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본편으로써 최초로 발매되는 이번 그란 투리스모5 는 그케일이 대단 합니다 . ” ‘Mercedes Benz SLS AMG’이나 ‘Volkswagen typ2(T1) SambaBus’, 그리고 폴리포니 디지털 (Polyphony Digital Inc.)이 레드 불 레이싱 (Red Bull Racing)과 협력해 개발한 레이싱 카 ‘X1 프로토타입 (X1 Prototype)’ 등 클래식 명차에서 꿈의 컨셉카에 이르는 1,000종을 넘는 차량이 수록됐다. 또한, 70 가지가 넘는 코스가 수록돼 세계의 유명 서킷이나 명승지를 최고급 차량으로 달리는 기쁨을 체감할 수 있으며, 동시에 코스 만들기 기능으로 무한대의 코스를 즐길 수 있다.” 고 하니까요.

그란투리스모5 코스 메이커 설명 Course Maker

그란 투리스모 5 주요 특징

1) 기술적 한계 도전

• 3D 입체 게임: 그란 투리스모 5는 게임의 모든 부분이 ‘3D 입체’로 제작돼, 지금까지는 경험치 못한 실감나는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 페이스 트랙킹 (Face Tracking): 유저가 게임 내에서 주행을 하다가 얼굴을 돌리면 그 각도에 따라 게임 화면의 시야도 따라 바뀌는 ‘페이스 트랙킹’ 기능이 추가됐다. 예를 들면, 따로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머리를 돌림으로써 양 옆의 사이드 미러를 더 확실하게 볼 수 있다.
• 리 엔진: 그란 투리스모 5에는 이전에 비해 대폭 향상된 물리 엔진이 탑재돼, 차량 전복에서부터 각종 실감나는 파손에 이르기까지 한 층 더 진화된 게임성을 보여준다.
• 다이나믹 웨더 시스템 (Dynamic Weather System): 실시간으로 날씨효과가 바뀌어 같은 트랙이라도 안개 낀 새벽, 화창한 오후, 눈과 비가 몰아치는 밤 등 날씨 환경에 따라 전혀 다른 드라이빙을 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2) 가장 완벽한 레이싱 경험

• 다양한 차량 탑재: 버스, 클래식 카에서부터 람보르기니 (Lamborghini)에 이르기까지 1,000여종 이상의 공간과 시대를 아우르는 차량 탑재
• 다양한 코스: 생생하게 묘사된 전세계의 실제 다양한 드라이빙 코스가 포함돼, 마치 실제 장소를 운전하는 듯한 경험 전달하며, 특히 나스카, 드리프트, 카트 등 새로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코스도 포함됐다.
• ‘X1 프로토타입’ 프로젝트 (X1 Prototype Project):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Sony Computer Entertainment)와 레드 불 레이싱 (Red Bull Racing)이 협력해 모든 기술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가상의 차를 만들어 보기 위한 프로젝트로, 자동차 역사상 그 어느 차와도 비교할 수 없는 극대화된 성능의 독특한 외관을 가진 레이싱 카가 수록됐다.
• 코스 메이커 (Course Maker):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코스를 쉽게 만들 수 있는 모드가 추가됐다.
• 카트 레이싱 (Kart Racing):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최초로 카트 레이싱이 추가돼, 극사실적인 그래픽과 물리엔진에 기반한 전혀 새로운 형태의 카트 게임을 구현했다. 

3) 입문층을 위한 다양한 기능

• 포토 트레벨 모드 (Photo Travel Mode): 자신의 차를 전세계적으로 멋진 풍경이 있는 곳에 세워놓고, 이를 가상의 DSLR 카메라로 찍을 수 있는 포토 트레벨 모드가 탑재됐다.
• 커리어 모드: 입문층도 쉽게 드라이빙 기술을 향상 시킬 수 있는 A-Spec career 모드 등 다양한 모드가 탑재됐다.
• GT LIFE: 실제 드라이버뿐 아니라 자신이 직접 ‘레이싱 팀 감독’이 돼 여러 레이싱 게임에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에 이길 경우 신규 차량 등 여러 보상을 얻는 모드가 추가됐다. 이렇게 얻은 다양한 차들은 자신 만의 차고를 통해 사고 팔거나 튜닝을 할 수 도 있다.
• 마이 라운지 (My Lounge): 온라인 로비인 마이 라운지에서 자신이 원하는 레이싱 코스를 선택해 그 어떤 플레이어와도 다양한 대결을 펼치거나, 다른 플레이어들이 하는 경주를 라이브로 볼 수 도 있다. 
• 마이 홈 (My Home): 그란 투리스모 5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마이 홈은 누구라도 쉽게 친구와 커뮤니케이션하고, 사진을 공유하며, 차와 부품을 선물로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한다

그란 투리스모5 파티장에 준비된 체험 시연 카드로 남성분들 이날 이 시연 카드를 보며 침좀 많이 흘려 주시더군요. 실제 차에 앉아 직접 레이싱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레이싱 휠과 페달, 기어까지 있었으니 저도 좀 탐이 나더라고요.

그란 투리스모5  체험 시연 카드에 3D 마크와 3D안경도 준비가 되어 3D 입체영상으로 그란 투리스모5 를 체험할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체험이 안된다고 하여 체험 카트에 올라 달려 보지는 못했네요. 그란 투리스모5 그냥 해도 그래픽이 거의 실사 수준인데 3D로 하면 현실감있는 퀄리티는 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란 투리스모5 시연을 해주신 레이싱 선수들인데 솔직히 누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자라서 뭐 패스~

그란 투리스모5 런칭 행사장에서 받은 그란 투리스모5 게임팩, 자동차쿠폰 3개, 벤츠 열쇠 고리 그리고 검은색 반팔 티셔츠도 받았습니다. 런칭 파티서 그란 투리스모 5 초회한정판 GT5 득템 했으며 자동차 쿠폰에 벤츠 열쇠 고리까지 로또 한번 사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