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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안전을 위한 지킴이폰 위치추적 서비스 올레 모바일 지킴이 러빙아이폰

올레 모바일 지킴이 러빙아이폰

최근 스마트폰 위치 추적 어플이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히 애플 아이폰의 경우 사용자의 동이 없이 무단으로 위치 추적을 하였다는 증거가 발견되어 아이폰 위치 추적 집단소송 관련 카페가 만들어지고 위자료 청구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사용자의 동의 없이 위치 추적을 한다는 것은 분명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양날의 검과 같이 반대로 위치 추적이 필요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보통의 사람보다 판단력이 다소 떨어지는 선천적, 후척적인 질병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이가 연로하셔서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고 기억력이 쇠퇴하는 어르신들도 있고요. 특히 판단력과 주의력이 부족한 어린 아이들은 이런 위치 추적 기능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지킴이폰 위치추적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들, 아이들이 방과후 집에 잘 들어왔는지, 학원은 빼먹지 않았는지, 밥은 잘 챙겨먹고 집에서 잘 놀고 있는지 노심초사 걱정을 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이제 조금은 걱정을 덜 수 있는 서비스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아이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위치추적 서비스 ‘올레 모바일 지킴이’가 출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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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모바일 지킴이


올레 모바일 지킴이

올레 모바일 지킴이 서비스는 보안 전문 업체
ADT캡스(https://www.adtcaps.co.kr/)와 KT가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아이가 위치 추적이 가능한 단말기를 소지하고 다니면 KT가 5분단위로
GPS + 3G를 이용 실시간 위치를 파악 하게 되고, 보호자는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위치 정보와 이동 경로, 안심존 설정을 통한 위치 이탈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올레 모바일 지킴이 요금제

올레 모바일 지킴이 서비스가 가능한 단말은 현재 러빙아이폰(LG이노텍 LKT-UL1000)으로 전용 요금제 ‘올레 모바일
지킴이A(월 12,000원)’에 아이 명의로 가입을 하여야 하고, 가입한 아이는 보호 대상자가 되어 보호자에 의해 위치 추적 등의
서비스로 보호를 받게 됩니다.


러빙 아이폰 현금 완납폰

인터넷 오픈 마켓에서 판매되는 올레 모바일 지킴이 서비스 러빙아이폰은 약정 금액 4만원에 가입비, 유심 별도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올레 모바일
지킴이A(월 12,000원) 요금제는 음성(영상통화 포함) 30분, 데이터 10MB 기본 제공되고요.


긴급 호출 프로세스

혹시 아이가 길을 잃거나 연락이 끊어져 위치를 알 수 없을 때에는 긴급 출동 서비스를 요청하면 보안전문 업체 ADT캡스가 출동하여
아이의 안전을 확보하게 됩니다. 긴급출동 서비스는 별도의 요금이 없으나, 긴급 출동을 요청하여 ADT캡스에서 아이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호자에게 인계하면 1회당 5만원(부가세 별도)의 비용을 부담하여야 합니다. 긴급 출동 서비스를 요청했다면 실제로 아이의 안전에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을 했을 터이니 아이의 안전만 확보된다면 비용이 얼마가 되었던 아깝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olleh mobile 지킴이 by ADTKorea


유튜브 ADTKorea (https://www.youtube.com/user/ADTKorea) 채널에 올라와 있는 올레 모바일 지킴이 ” “olleh mobile 지킴이”가 있어 무섭지 않아요!” 홍보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어떤 서비스인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러빙아이폰 패키지 박스


러빙아이 구성품

러빙아이 구성품

ADT캡스 올레 모바일 지킴이 체험단으로 지급 받은 러빙아이폰입니다. 2주정도 사용을 하였고 이달 말 반납하네요. 구성품은 러빙아폰과 충전 젠더, 설명서, 목걸이로 되어있고요.


러빙아이

러빙아이

ADT캡스 올레 모바일 지킴이폰의 크기는 아주 작고 아담합니다. 아이들이 손에 쥐어지면 성인 손에 쥐어진 스마트폰의 크기 정도로 보시면 되고요. 상단에 전면 카메라가 있고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화이트 컬러로 되어 있어 예쁘장하게 생겼습니다. 전면 하단의 네모난 홈 버튼은 비상 SOS 기능도 담당하게 되는데 길게 누르면 버튼 옆의 스피커에서 싸이렌이 울리고 동시에 등록된 보호자의 전화로 영상 전화가 걸립니다. 보호자의 전화가 영상 전화를 지원하지 않으면 일반 전화로 되고요.


올레 모바일 지킴이폰

올레 모바일 지킴이폰

올레 모바일 지킴이폰


올레 모바일 지킴이폰

하단 면에는 20핀 충전 단자와 리셋 버튼 그리고 목걸이를 걸 수 있는 두 개의 연결구가 있습니다.


올레 모바일 지킴이폰

이렇게 목걸이를 연결하고 길이를 조절하면 되고요.


올레 모바일 지킴이폰


올레 모바일 지킴이폰

올레 모바일 지킴이폰

올레 모바일 지킴이폰은 전화, 문자, 사진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SOS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카 녀석 목에 걸어주었는데 이 녀석이 초등학교 3학년이라 설명서와 부연 설명 따윈 필요 없이 몇 분 만에 사용 방법을 습득했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긴 하지만 지킴이폰인 러빙아이 단말의 기능이 많지 않기에 유치원 정도 다니는 아이들에게 딱 적합하지 싶더군요. 실제로 조카 녀석도 별 기능이 없어 필요 없다고 하더군요. 특히 게임도 안되고 문자도 없다고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게임 안되는 폰을 찾으시는 부모님들도 많지요.


올레 모바일 지킴이폰

그리고 한술 더 떠 버튼이 왜 아래쪽에 있냐고 따지더군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던 습관 때문인 듯 한데 전원 버튼이라 누를 일이 없는데 말입니다. 습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올레 모바일 지킴이폰 보호자가 위치 추적을 할 수 있는 방법은 SMS 알림 문자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혹은 아이패드 등의 태블릿PC를 이용하여 웹페이지와 올레 모바일 지킴이 어플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아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 글에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p>

ADT캡스와 KT가 함께 서비스하는 올레 모바일 지킴이폰은 단말기 금액은 4만원 정도이고 월 12,000 요금에 음성(영상통화 포함) 30분, 데이터 10MB 기본 제공됩니다. 아이는 전화번호가 있는 핸드폰을 선물로 받는 기쁨이 있겠지요. 부모님은 위치추적을 통해 아이의 안전을 지킬 수 있으니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여 아이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부모님들은 올레 모바일 지킴이(https://ollehguard.olleh.com) 서비스 한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물은 ADT캡스 체험단에 참여 하는 글로 지키미폰은 2주 사용 후 반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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