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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버그와 개선되어야 할점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가 시작되어 베타 테스터로 선정된 100명의 블로거가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를 사용을 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미 여러 글들이 올라오고 있고요. 이번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가 끝나면 오픈베타 단계로 넘어가 모든 티스토리 유저들에게 공개가 되던가 다시 알파 테스트로 돌아가 내부적으로 안정성에 대한 테스트를 하게 될겁니다. 영 아니다 싶으면 첫화면 꾸미기 기능은 사라지게 되겠고요.
클로즈 베타 테스터로서 충실히 활동을 하기 위해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기능의 버그나 문제점, 추가 수정되었으면 하는 점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관련된 피드백 용도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클로즈 베타 테스터로 해당 서비스의 문제점과 만족도, 안정성 테스트와 버그 리포트가 주 임무이니 해당 서비스의 장점이나 사용,활용 방법은 배제를 하고 진행을 하겠습니다. 이런 클로즈 베타 테스터의 입장에서 작성된 글이니 오해들 없이 참고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첫화면을 첫화면 꾸미기를 이용해 테스트를 해야 해서 여러 불편을 드려야 할듯 합니다. 29일까지 테스트 기간이니 2주간 블로그 메인화면이 수시로 변경되거나 사라질수 있으니 불편한점이 있으시더라도 이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 첫화면 꾸미기 설정이 계속 비활성화 된다. 버그?
첫화면 꾸미기를 사용 설정을 하고 첫화면을 꾸며놔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첫화면 꾸미기 설정이 비활성화되는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아직 원인과 해결방법은 찾지 못했습니다. 버그인가요?
2. 첫화면 꾸미기 치환자를 공개를 해야 하지 않는가? 버그?
첫화면 꾸미기 기능은 여러가지 스킨을 제공하여 다수의 사용자들이 HTML 몰라도 블로그 메인을 쉽고 편리하게 꾸밀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지만 기본으로 테스터들에게 치환자를 공개해줘야 HTML 편집이나 개별적인 메인 페이지의 스킨 제작 테스트를 할터인데 공개가 필요합니다. 구 테터데스크 첫페이지 만들기의 치환자와 티스토리 치환자를 다 넣어 봤지만 카운터와 캘린더등 사용이 가능한 치환자가 몇게 없으니 테스트를 더이상 진행할수가 없습니다. 오픈베타나 정식으로 서비스가 되면 HTML 편집 기능이 있으니 해당 치환자들이 공개가 되겠지만 지금 당장 필요한 테스터들을 위해 공개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설마 이것도 버그? 아니면 아예 지원없음?
3. 구 테터데스크의 포스트 상하단 설정이 없다?
구 테터데스크 첫페이지 만들기처럼 ‘첫화면 꾸미기’ 의 메인화면이 포스트 상하단 설정이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분명 테터데스크의 첫페이지 만들기로 포스트 상하단에 설정을 해놓고 사용을 하는 블로그가 있는데 이번 ‘첫화면 꾸미기’ 기능에 해당 기능이 추가되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별것 아닌듯 해도 분명 활용적인 측면에서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첫화면 꾸미기’ 에도 포스트 상하단 설정은 필수로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4. 썸네일 이미지 크기와 리사이즈 비율이 너무 제한적이다.
블로그 첫화면을 꾸며 사용한다면 웹진형이나 갤러리형의 최신글 리스트를 주로 사용을 할터인데 가장 중요한 썸네일 이미지의 크기가 조절이 안되며 리사이즈 비율이 1:1, 7:4, 4:3, 3:4, 원본비율 5가지로 너무 제한적입니다. 썸네일 이미지의 가로, 세로 폭을 직접 입력받아 두 값중 하나를 선택 5가지 비율로 썸네일이 리사이즈 되면 더 좋지 않을까 싶고, 최종적으로는 썸네일 이미지 사이즈를 가로,세로 값을 직접 입력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5. 상위카테고리 선택시 “글이 없습니다” 버그?
첫화면 꾸미기 기능을 선보인다면 위의 이미지처럼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도 블로그 방문자들이 직접 메인 페이지를 꾸밀수 있게 iGoogle 개인화 페이지 처럼 만들어 주면 어떨까? 위의 캡쳐 이미지는 iGoogle 페이지가 아니고 예전에 익스프레스엔진(xpressengine)을 사용해 홈페이지를 운영할때 직접 만들어 배포하던 스킨으로 방문자들이 직접 해당 위젯의 위치나 색상, 사용유무를 선택할수가 있다.
모 기자가 언젠가 “캐시를 활용하지 못해 설정값이 저장이 안되는 것이 문제긴 하겠지만…” 이라고 글을 썼는데, 이미 쿠키
기본설정값은 해결하여 저장 기간설정이 가능하게 업데이트가 된후라 수정을 요구했지만 들은척도 안하던 기억이…
iGoogle 개인화 페이지 같은건 꿈같은 희망이였고 첫화면 꾸미기에서 직접 글선택시 상위카테고리를 선택하면 “글이 없습니다” 라며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운영을 하고 있는 네이버의 오픈캐스트의 경우 처럼 링크를 던져 넣어 추가하는 드래그 앤 드랍 기능이라도 있었다면 브라우저창을 두개혹은 분할시켜서 링크를 던져 추가할수가 있지만 드래그 앤 드랍 기능이 지원되지 않아서 상위카테고리의 글중 특정부분을 시간순으로 뽑아 사용하려할경우 상당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버그?
6. 첫화면 꾸미기 설정창이 너무 작다.
어차피 블로그 관리자만 보는 창인데 설정창이 너무 작습니다. 설정창이 작던 크던 웹과 HTML을 잘 아는사람이야 대충 봐도 알겠지만 그렇지 못한 블로거가 더 많을터 사용이 편하게 디자인도 직관적이고 크기도 좀 큼지막하니 만들어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 너무나 바라던 기능 조회수 정렬, 하지만 카운터가 없다
너무나 바라던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분명히 게시물의 조회수를 표시할수 있을터인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티스토리에서는 이 조회수 카운터에대해 지원을 안해줬었는데, 첫화면 꾸미기에 조회수 정렬이 있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조회수 카운터는 어디로 간겁니까? 100이던 10이던 카운터 숫자가 있어야 인기글 조회수 정렬인지 알지 타이틀만 ‘인기글 조회순’ 이라고 적어두면 아무 근거도 없어 믿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댓글, 트랙백의 숫자도 표기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8. 인기순 정렬시 주간, 월별등 기간 선택이 가능해야 한다.
인기순 정렬시(조회,댓글,트랙백,뷰추천) ‘최근 작성된 100개의 공개된 게시글 기준’ 사용자 선택에 의해 게시글 기준이 아닌 기간 설정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사이드바에 다음 웹인사이드(https://inside.daum.net) 통계를 참조하여 수작업으로 월별 인기게시물과 추천게시물을 넣어 사용을 하고 있는데 첫화면 꾸미기에 최근글, 주간, 월간,1년, 월별, 기간 선택이 가능하길 절실히 바랍니다.
9. 다음뷰 추천 많은글 2010년 버그?
글 선택시 인기순 다음뷰 추천 많은글 설정이 최근 작성된 100개의 공개된 게시글 기준이라고 되어 있는데 작년 글들이 출력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 작성된 100개의 글 범위는 넘어섰으며, 최근이 아니라 처음글 100개가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 3~9월 사이라면 400여개의 게시물이 발행이 되었고, 다음뷰 가입버튼을 클릭하고 다음뷰로 이동하면 이미 가입되어 있다고 확인이 되므로 버그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10. HTML과 CSS에 능통한 고수들은 쓸게없다.
HTML과 CSS 모르는 블로거들은 어느정도 편리하게 사용을 할수 있게 만들어 놓은듯해서 다양한 사용자들의 접근성 측면에서는 쌍수를 들어 환영할만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버그인지 제약인지 아직 잘 모르겠으나 HTML과 CSS를 좀 아는 블로거는 제약이 많은 기능때문에 오히려 사용을 기피할수도 있다는 문제점이 보입니다. 티스토리 자체적으로 첫화면 꾸미기 팁이나 첫페이지 스킨등을 만들어 배포를 하겠지만 학교 교육 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한법, 첫화면 꾸미기의 제약이 많아 HTML과 CSS에 능통한 고수들이 사용을 기피하면 우수한 과외 선생들의 팁과 스킨등도 없을것 같다는..
홈페이지를 직접만들어 오랬동안 운영도 해봤고 설치형 블로그툴도 여러가지를 써본 입장으로는 티스토리에 바라는 기능이 너무나 많지만 너무 큰 욕심이란것도 알기에 이번에 선보이는 첫페이지 꾸미기 기능이 큰 버그없이 안정화되고 위에서 언급했던 약간의 기능들이 추가가 되길 바라네요. 게시물 카운트는 좀 제발 제공해주길..
클로즈 베타 테스트 인지라 위에서 언급했듯이 좋은점등을 칭찬할 필요가 없어 눈에 쌍심지 키고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기능의 버그나 문제점, 추가 수정되었으면 하는 점들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테스트한 결과의 피드백 용도로 작성을 한 글입니다. 이점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참고 정도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발견되거나 해결된 내용은 다음 글에서 다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클로즈 베타 테스터로 해당 서비스의 문제점과 만족도, 안정성 테스트와 버그 리포트가 주 임무이니 해당 서비스의 장점이나 사용,활용 방법은 배제를 하고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