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딩 코스 대구 동촌유원지 아양교 도보로 걷기
부산 가는 길 그냥 지나치면 서운해 할 것 같아 잠시 대구에 들렸습니다. 사회 초년병 시절 대구에 출장을 자주 갔었는데 그때와 달리 많이 변했더군요. 기억력이 좋지 못한 이유도 있겠지만, 처음 가는 동네 같았습니다.
동대구역 새로 지었나요? 이렇게 생긴 역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제 기억력이 좋지 못하므로 원래 이렇게 생겼던 거라도 그냥 조용히 합니다.
덥기로 유명한 대구이고 또한 스치듯 잠시 들른 것이기에 간단하게 체크해봤습니다. 동대구역 부근에서 3번 측정했는데 각각140,12Mbps, 145.77Mbs, 146.50Mbps로 측정 되었습니다. 대구역 부근에선 SKT 광대역 LTE-A 속도가 참 뭐시기 하게 나왔습니다. 광대역 LTE-A라고 보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말이죠. 냉정하게 보면 150Mbps 미만이므로 LTE-A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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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부근에 있는 자전거 라이딩 코스 대구 아양교입니다. 아양교에서 조금 가면 동촌유원지가 나오는데, 이곳은 자전거 라이딩 코스더군요. 그렇습니다. 자전거 라이딩 코스 아양교에서 동촌유원지까지 도보로 걸어 이동했습니다. 그 더운 대구에서 그것도 한 여름에 말입니다. 쿨럭~
대구 동촌유원지와 아양교 부근에서도 한 곳에서 3번을 측정했는데, 각각 186.56Mbps, 168.39Mbps, 165.26Mbps의 속도로 측정 되었습니다. 평균 속도가 150Mbps를 넘기에 광대역 LTE-A로 볼 순 있지만 조금 아쉬운 속도였습니다.
아양아트센터에서 잠시 쉬었다 갈까 했으나 기차 시간이 촉박하기에 땀을 주르륵 흘리며 다음 장소로 이동~
대구 반월당역에 갔더니 시원한 분수가… 하지만 시원해 보일 뿐 여기도 덥더군요.
대구 반월당역에서도 3번 측정했는데, 각각 158.26Mbps, 186.64Mbps, 163.21Mbps의 속도로 측정 되었습니다. 이곳의 속도도 조금 아쉽게 나왔네요. 스치듯 잠시 들른 대구 속도 측정 여행은 여기서 끝~ SKT 광대역 LTE-A 속도 측정하러 부산으로 궈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