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uPrint P255 dw 개봉기
이전에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의 레이저 복합기 DP M255z를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레이저 프린터 DocuPrint P255 dw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큐프린트 P255 dw는 레이저 프린터 기능에 충실한 작고 예쁜 레이저 프린터 입니다. 깔끔하고 단단해 보이는 마감에 덮개까지 튼튼하고 깔끔해서 소호사무실이나 가정에서 편하게 사용할만한 레이저 프린터 입니다.
프린터는 그렇죠. 박스에서 꺼낼 때 화살표 위치에 맞추어 프린터를 꺼내주면 됩니다.
스트로폼을 아래에 다큐프린트 P255 dw와 사용설명서, 전원 케이블, USB 케이블 및 드라이버 설치 CD가 들어 있습니다.
이전에 소개했던 ‘후지제록스 DP M255z‘와 비교하여 크기 차이가 많이 납니다. M255z도 레이저 복합기 임에도 크기가 생각 보다는 작고 예쁜 디자인이었는데, 다큐프린트 P255 dw는 전용 프린터이다 보니 더 작고 예쁩니다.
다큐프린트 P255 dw는 덮개 부분만 반투명의 회색빛 플라스틱이고 모두 하얀색입니다.
다큐프린트 P255 dw의 측면과 후면은 검은색으로 되어 있고요.
프린터 용지 삽입구 부분입니다.
1번 레버를 왼쪽으로 당기면서 용지 삽입구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냥 힘으로 빼었더니 부러지는 소리가 나더군요. 2번의 레버를 당긴 뒤 앞뒤로 조절하여 용지를 고정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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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용지 트레이에 A4지를 채운 뒤 다시 집어넣습니다. 달칵 소리가 나도록 밀어 넣으면 용지 트레이가 고정이 됩니다.
중간에 있는 덮개를 열면 토너 삽입구가 있습니다.
후지 제록스 레이저 프린터의 토너는 특이하게 원통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크기가 작으나 용량은 더 많아서 1000매 정도 더 출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상단의 반투명 회색 플라스틱 부분을 열면 출력물 받침대가 됩니다. 사용 후에는 다시 덮어두면 먼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다큐프린트 P255 dw는 글자가 두 줄 나오는 작은 알림창이 있고, 버튼도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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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린트 P255 dw 오른쪽 옆면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왼쪽 옆면은 통풍구만 있고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다큐프린트 P255 dw 레이저 프린터 뒷면 좌측에는 USB 케이블 단자, 랜선 단자, 전원 코드 단자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중앙의 레버를 눌러 열면 안쪽 롤러들이 한 눈에 보입니다. 추후 다큐프린트 P255 dw에 고장이 나는 경우 뒷면을 열어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무실 한 켠의 공간박스 위에 올려두었습니다. 공간박스 위에 딱 맞는 작은 사이즈 입니다.
후지 제록스 다큐프린트 P255 dw 레이저 프린터의 전원을 켰습니다. 액정에 토너 잔량과 와이파이 연결 상태가 나타납니다. USB 연결 즉시 플러그앤 플레이가 되지는 않기 때문에 별도로 드라이버 설치를 해주어야 합니다. 드라이버 설치는 다음 글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