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대란 대리점서 아이폰5S 15만원에 구입 완료, 초간단 아이폰5S 그레이 개봉기
123대란 때 럭시노트3를 타지 못해 환장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123대란 때는 대란이 터진 것을 늦은 오후에야 알게 되어 시도도 못했습니다. 2월 10일 늦은 저녁에 시작되어 또 다시 속이 터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스마트폰 대란이 도대체 왜 야밤에… 그런데 이번 대란은 아침까지 이어져 결국 211대란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못 타면 속이 터져 죽든 환장해서 죽든 할 것 같아 일이고 뭐고 걍 달렸습니다. 123대란 때 얻어둔 정보가 있어 곧장 대리점으로 달렸습니다.
아이폰5S 그레이 개봉기 시작~ 아이폰5S 스페이스 그레이 입니다. 211대란 날에는 신청서만 접수하고 돌아 왔고, 12일 점심 시간에 냉큼 받아 왔습니다. 골드는 이미 있기에 그레이로 쿨럭~ 실버는 왠지 모르게 노땅 느낌이 들어 패스~ 10만짜리 탄 사람들도 많던데, 저는 아이폰5S 15만원에 탔습니다. 이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기에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
참고로 대리점 직원이 말하길 아이폰5S 골드는 다음 주에나 물건이 될 것 같다고 하더군요. 골드와 실버 신청한 사람들은 아이폰5S를 손에 넣으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아이폰5S 스페이스 그레이 구성품으로는 애플은 항상 똑같죠. 원래 들어 있던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초간단 아이폰5S 그레이 개봉기 끝!
아이폰5S 스페이스 그레이 vs 아이폰5S 골드 비교 시작~ 아이폰5S 스페이스 그레이와 아이폰5S 골드의 차이는 위와 같습니다. 패키지 박스의 이미지와 글씨 색상이 다르고요. 그레이와 골드 색상 외에는 똑같습니다. 초간단 아이폰5S 스페이스 그레이 vs 아이폰5S 골드 비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