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레이서2 출시일 5월 중순, 스냅드래곤 S4 특징은?

베가레이서2 5월 중순 출시 예정

스카이 베가레이서2 출시일이 5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베가레이서2는 퀄컴 스냅드래곤 S4(MSM8960), 4.8인치 디스플레이(1280×720), 800만화소 카메라, 1GB램, 16GB 저장공간, 2000mAh 베터리,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

디자인과 기능 또한 공식으로 공개된 내용이 없지만 베가레이서2는 세라믹 배터리 커버가 사용되고 음성인식, 모션인식, 모션 Dial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성으로 카메라를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고 하는데 운전 등 특정 환경에서는 제법 쓸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언론에서 사용하는 베가레이서2 사진을 보면 SKT, KT, LG U+ 이통3사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가격대는 이전 모델과 비슷하게 80만원대 후반이 예상됩니다.

스냅드래곤 S4 특징은?

스냅드래곤 S4 특징


다른건 대략 알겠는데 스냅드레곤 S4는 대체 뭔가 싶으신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작년 10월에 ‘퀄컴 스냅드래곤 브랜딩 전략‘ 글에서 소개 드렸지만 스냅드래곤 S4는 MSM8960 칩셋으로 3G + LTE 모두 지원하고 AP가 결합된 SoC(System on Chip)로 아드레노 225 GPU가 내장 되었습니다.

스냅드래곤 S4 특징


MSM8960은 비록 1.5GHz 듀얼코어지만 28nm 공정으로 발열은 줄이고 성능은 향상되었습니다. 배터리 소모량 또한 크게 개선되었고요. 최근 출시하는 LTE폰의 배터리가 광탈하는 것을 경험하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아무리 좋아봐야 사용 시간이 짧으면 정말 환장합니다. 퀄컴에서 발표한 내용 대로라면  전력소모가 75%로 줄어 베가레이서2의 2000mAh 베터리와 비슷한 용량의 스마트폰에 비해 3배 정도 사용시간이 길어질 수 있겠지요. 직접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예전 LTE폰 보다는 베가레이서2가 사용 시간이 좀 길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스냅드래곤 S4 성능

크래잇 아키텍쳐의 스냅드래곤 S4는 이전 스콜피온 보다 약 30% 성능이 향상 되었다고 합니다. 아드레노 225 GPU는 220에 비해 약 50% 정도 성능 향상이 되었다고 하고요. 이미 많은 벤치마크 결과가 있고 구글 검색에서 찾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스냅드래곤 S4 싱글 쓰레드 벤치마크 결과

린팩(Linpack) 싱글 쓰레드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베가레이서2가 MSM8960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MSM8960는 106점으로 나왔습니다.


스냅드래곤 S4 멀티 쓰레드 벤치마크 결과

린팩(Linpack) 멀티 쓰레드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218점으로 MSM8660에 비해 두배가 넘게 나왔네요. 3G 듀얼 코어 스마트폰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점수입니다. 이미지 출처로 이동하시면 보다 자세한 벤치마크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S4 GLBenchmark 결과

GLBenchmark 결과 MSM8960은 54점으로 옵티머스 3D의 37점 보다 14점 정도 높게 나왔네요. 이미지 출처로 이동하시면 보다 자세한 벤치마크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S4 특징

현재 국내에 출시된 LTE폰은 모두 퀄컴 스냅드래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G와 LTE를 동시 지원하는 베이스밴드 칩이 유일하니까요. 만약 다른 칩을 쓰려면 3G와 LTE 칩을 각각 넣어야 하니 공정도 복잡해지고 기기의 두께도 두꺼워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S4는 3G/LTE 통신칩과 AP가 통합 되었고 GPS, Modem, RF 등도 모두 하나에 통합된 칩입니다.

삼성 갤럭시S3는 5월 3일 런던에서 공개될 예정이고, 애플 아이폰5는 6월 WWDC 2012에서 공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도 5월 출시가 예상되니 5~6월이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판 승부가 펼쳐지겠지요. 베가레이서2가 스냅드래곤 4S를 사용한다면 스냅드래곤 4S의 특징과 장점이 모두 적용될 수 있으니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베가레이서2가 스냅드래곤 4S를 탑재한 국내 최초의 LTE폰이 된다면 그 의미가 더 커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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