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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공기계 스마트폰 판매 시작, 스마트폰 공기계 가격 출고가보다 비싼 이유?

KT 공기계 출고가보다 비싼 이유?

KT 올레샵에서 공기계 스마트폰 판매를 시작 했습니다. KT 올레샵에사 판매 중인 공기계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 16GB(화이트/블랙), 옵티머스 LTE 태그, 갤럭시S2 HD LTE, 베가 LTE M, 아이폰 4S 16GB(블랙/화이트), 아이폰 4S 32GB(블랙/화이트) 9종이며 필요에 따라 KT, SKT에서 개통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유플러스는 통신망이 달라 현제 출시된 스마트폰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공기계 스마트폰은 개통시 이통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지만 약정 기간이 없는 단점과 장점이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 공기계 가격이 출고가 보다 비싸네요.


KT 공기계 스마트폰 가격

KT 올레샵에서 판매 중인 공기계 스마트폰 목록입니다. 2페이지에는 갤럭시 노트 16GB 블랙만 있어 캡쳐를 생략했습니다. 갤럭시노트(16GB) 출고가는 약 93만원이나 KT에서는 약98만원에 팔고 있습니다. 아이폰4S 32GB의 경우도 물론 5만원 가량 더 비싸고요.


출고가 보다 비싼 판매가

KT 올레샵에서 판매 중인 공기계 스마트폰 할인 혜택도 전혀 없이 출고가 보다 더 비싼 가격에 구입해야 합니다. KT 올레샵에서 판매중인 스마트폰 공기계 가격이 출고가보다 더 비싸게 팔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KT에서 판매중인 스마트폰 공기계, 제조사 출고가보다 비싼 이유는?


공기계 스마트폰 출고가 보다 비싼 이유

KT에서 판매중인 스마트폰 공기계가 제조사 출고가보다 비싼 이유는 “출고가보다 판매가가 비싼 이유는 카드 수수료, 인건비 등의 가격이 포함” 때문 이라고 기사에 따옴표로 강조 되어 있습니다. ‘카드 수수료’라니요. 소비자에서 카드 수수료를 부담 시키는건 불법 아니였나요? 인건비야 당연하지만 카드 수수료 문제라면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지 싶은데 이해가 안되는군요. 기사 내용의 해당 부분이 작은 따옴표라 ‘강조’한 것인지, 관계자의 설명을 직접 듣고 ‘인용’한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당연히 문제 제기를 했어야 하는 ‘카드 수수료’ 내용이 왜 없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몇 가지 내용 확인을 위해 일단 기사 출처는 생략합니다.

KT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 공기계 가격이 제조사 출고가보다 비싼 진짜 이유는 대체 뭘까요? 그래야 대리점 판매 가격이 실제 가격 같고, 더 싸게 보이려나요? 제조사 출고가에 보조금 등을 더해 판매가를 책정하고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놔야 실제 가격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겠지요?

 

제조사가 직접 판매하는 스마트폰 공기계 가격이 제일 중요하겠네요. 현재 출시된 단말 보다는 앞으로 출시될 공기계 스마트폰의 판매 가격이 더욱 중요하겠고요. 뭐 이것도 담합하면 답은 없지만, 블랙리스트 제도로 시작되는 공기계 스마트폰 판매는 일단 시간을 두고 지켜 보는 것이 좋지 싶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건 이통사에서 판매하는 공기계 스마트폰에는 프리로드 어플이 없겠지요? 공기계 스마트폰 판매하는 매장에 가서 직접 확인해 봐야겠네요.


KT 공기계 스마트폰

글을 발행하기위해 올레샵을 한 번 확인해보니 4월 3일 16시에는 판매중인 공기계 스마트폰이 5가지로 줄어 있네요. 아이폰4S 16GB, 32GB 모델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모두 빠져 있네요. 애플과 뭔가 마찰이 있었지 싶습니다.


신용카드 결제거부 및 위장 가맹점

국세청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수수료의 소비자 전가행위” 등의 불법 거래 행위에 대한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카드 수수료’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면 불법 행위 맞는 것이죠? 혹시 이통사는 다른 법을 적용 받나요? 아시는 분은 댓글로 정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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