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4 떡밥이 하나 투하 되었습니다. 요즘은 잡스옹과 애플의 공식 발언도 믿음이 가질 않는 판이라 국내 기사 하나로는 절대 믿음이 가지는 않네요. 7월말로 예정되어 있던 아이폰4 국내 출시는 3차 출시국에서 누락이 된 상태이었고, 인증 신청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한바탕 시끄러웠습니다.
KT에서는 그리고 곧 8~9월에 아이폰 국내 출시를 한다고 했었고요. 9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다들 알고 있었는데 아이폰4 국내 출시가 8월 둘째 주에 된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목차
아이폰4 국내 출시 8월 둘째 주?
‘애플 아이폰4가 내달 둘째주 KT를 통해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기레기 것이니 출처 링크는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4 국내 출시 진실 혹은 떡밥
대체 누구 말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SKT를 통해 출시된 갤럭시S 판매량이 엄청나다는 기사가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를 견제하기 위한 것일까요? 아이폰4 대기 구매자들이 갤럭시S로 올라타는 것을 수수방관 지켜볼 수 만은 없을 터이니 어쩔 수 없이 던진 아이폰4 국내 출시 떡밥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9일 출시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 기자들이 주로 잘 써먹는 방법 중의 하나로 가공의 인물을 만들어 소설을 쓰기도 하지요. 외국 기사도, 블로그의 글도 인용을 하더라도 거의 표시를 하지 않는 고약한 버릇들도 있고요.
진짜로 유명 기업의 높으신 분들을 직접 만나서 정보를 얻어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중소 웹서비스 업체의 대표님들과 몇 차례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는데요. 정보를 주시더라도 오프더 레코드로 임을 약속 받고 정보를 주시곤 하시던데 기자는 대체 누구에게 정보를 얻은 것일까요? 기사화 될만한 정보라면 이미 뉴스 기사로 도배가 되었을 터이고 오프더 레코드로 정보를 얻은 것이라면 기사화 되지는 못했을 건데 말입니다. 여하튼 목 빼고 아이폰4 국내 출시를 기다리시는 분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사나 한번 읽어보세요.
— 추가 —
“아이폰4 예약판매 8월 18일부터 시작” KT에서 공지 올라왔으며 아이폰4 예약 판매 시작했습니다.
— 끝 —
아이폰4 화이트 출시는?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아이폰4 화이트 출시는 올해 안에 어려울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검은색은 그다지 끌리지도 않으니 이미 마음 접어버렸네요. 아이폰4 화이트 버전을 원하시는 분들은 미쿡 사람들의 개봉기라도 보려면 최소한 5개월 이상은 기다려야 구경이 가능하겠습니다. 아이폰4 국내 출시가 정확하게 공지된 것도 없고 언제 출시될지도 모르는 담달폰이니 화이트 버전은 기다리지 않는 것이 좋겠죠.
갤럭시S 화이트 출시
갤럭시S를 요즘 많이 사용을 하는데요. 요게 생각보다 훨씬 괜찮게 나와서 아주 쓸만하더라고요. 검정색이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요. 갤럭시S도 이번 주에 화이트 칼라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찌 케이스만 좀 싸게 바꿔주시면 좋겠는데 어림 없겠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