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에게 많은 수익금을 지급하는 블로드 아시나요?

일년 전쯤 ‘리뷰 사이트 블로드 신규 런칭’ 글에서 광고 수익 모델 캠페인 사이트 블로드(https://www.blod.co.kr)라는 곳을 소개를 드린적이 있습니다. 블로드는 여타 다른 블로그 수익모델 리뷰나 캠페인 사이트와는 좀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아직 잘 모르는 블로거들이 많아 다시 한번 소개를 드려봅니다.

블로드는 블로그 광고수익 모델로 서비스나 상품등의 캠페인이 올라오면 총 지급 캐시를 공개하고 모집인원과 선정인원을 공개후 일정기간 리뷰를 등록받고 참여한 리뷰글중 1~5등을 선발하여 총 지급 캐시를 순위에 맞게 정해진 액수를 차등 지급을 합니다. 여기서 여타 블로그 수익모델 사이트들과 다른 점이 있는데 참여한 리뷰글의 순위를 조회수 기반로 아주 공정하게 선정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순위 선정 방식이 투명하면 운영중인 자신의 블로그의 주력 카테고리와 맞는 캠페인이 등록되었을 경우 누구나 한번쯤은 1등을 노려봄직 하게 되는것 입니다.

광고 수익 모델 블로드

블로드는 알수없는 선정기준에 의해 랭킹이 산정되어 오히려 트래픽이 높은 블로그는 수익금을 받지 못하는 요상한 방식의 광고 수익모델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블로드는 광고주가 직접 참여하는 블로그 마케팅으로 블로드 광고비의 대부분을 블로거에게 돌려주는 정직한 인터넷 마케팅 사이트입니다.

겨울이고 스키장에 놀러 갈까 생각하던중 블로드에 스키장 관련 캠페인이 올라와서 ‘오크밸리 스키장‘ 글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여비좀 만들어 볼 요량으로 최근 캠페인에 참여를 했습니다. 실시간으로 조회수가 표시가 되기에 혹 자신의 등록된 글이 조회수가 높은데 결과발표후 순위에 없으면 쿨하게 항의나 문의를 하면 그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블로드 수익금 배분은?

관련 글에서 인용한 내용으로 내용 그대로 입니다. 약간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1개 포스트로 최고 100만원의 수익금을 지급하였다고 합니다. 1개 광고에서 430만원을 지급 받은 사람은 아마도 여러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며 여러개의 글을 등록한 것으로 예상이 되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가 안되어 모르겠네요.

여하튼 순위에 목숨 걸고 남이 잘되니 말도 안되는 소리로 바지 가랭이 잡고 늘어지거나 추천 하나 더 받기위해 댓글 러쉬 다녔는데 답방을 왜 안오느냐고 볼멘 소리를 하는 블로거들을 볼 때 마다 약간은 답답 합니다. 세상은 넓죠. 블로드만 하더라도 캠페인 하나 잘 들어가서 1등 하면 수십~ 수백만원까지 수익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 받은 캐시는 2만원 이상부터 언제든지 입금 신청이 가능하며 익월말 25일 일괄 지급됩니다. 입금요청 금액이 25만원 이상일 경우 관련법상 기타소득에 따른 세금 4.4%를 공제하고 입금됩니다.

물론 블로드 캠페인에 참여 하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저도 블로드 캠페인에 여러 차례 참여를 하여 1,2등 몇번 해봤습니다. 총 수익금이 얼마인지는 공개를 할 수는 없지만 관련법상 기타소득에 따른 세금 4.4%를 여러번 공제 하고 수입금을 지급 받았습니다.

다음 메인에라도 이번 캠페인 ‘오크밸리 스키장’ 참여 글이 걸리면 거의 1등이 확실시 되므로 해당 캠페인의 1등 수익금 300,00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2등 3명은 10만원, 3등 4명은 5만원 이런식으로 캠페인 총 지급 금액 2백만원을 차등 지급을 받게 됩니다. 넘사벽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면 해당 캠페인은 당연히 1등이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블로드(https://www.blod.co.kr)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리뷰 사이트 블로드‘ 글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